회사에서 잘어울리는 컨셉 노래 이미지 다 정해주고
해도 되는 언행 하면 안되는 언행 다 알려주고 편집해주고 관리해줄 때가 제일 빛남..
짬 좀 차서 본인 고집 생기기 시작하면 본업에서도 감 떨어지는 거 느껴잘 뿐만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잘나가던 젊은 시절을 못 잊고 세상은 다 흘러가는데 혼자만 그 시절에 머물러있는 그 느낌과 그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