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
스토리는 그냥 딱 어린이 만화임 노래 감동있고 캐디 퀄이 좋긴한듯 주인공이랑 왕자님 비주얼이 미쳤고 티니핑 생각보다 귀엽더라 근데 왕자님ㅋㅋㅋ 그에겐 비밀이 하나 있음.. (생략한다)
대충 내용은 로미가 하츄핑한테 고백 다음 고백 다음에 고백함 럽라가 따로 필요없음 둘이 걍 사랑하고있던데 ㅋㅋㅋㅋㅋㅋ 제목 사랑"해"하츄핑도 좋지않았을까싶은 그리고 결론은 왕자님의 티니핑이 되고싶었음.
에이리언 : 로물루스
평점 밸런스 좋아서 보러감 후기도 엄청 무섭다고하고 영화관 문 앞에 주의문구 살벌해서 걍 개 쫄은 상태로 봤는데 생각보단 무난했음 클리셰적인 느낌? 초반에 약간 졸았는데 약 먹어서 그런 것 같음 하츄핑이 고백 다음 고백 다음 고백이라면 이거는 헛짓거리 다음 헛짓거리 다음 헛짓거리임 이런 영화는 정말 주인공들이 주먹을 쥐게 함 아무튼 공포 이런 것보다는 감정적인 인간과 감정이 없는 인조인간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서 그 부분이 감명깊었음
이 날 본 것 중에선 제일 무난했음 특전 겁나 예?쁨 받길바람 주인공도 짱예심. 뒤로갈 수록 외계인 비주얼이 진화해서 그게 무섭긴함
희생
평점도 장난 아니고 명작 재개봉이라길래 보러 갔는데 예술의 늪에 빠져버림 줄거리 대충이라도 보고가는 게 나을수도.. 하필 약 먹은 날이라 더 잠을 참기가 힘들었음 팝콘 먹으면 잠 참을 수 있더라 그런 걸 떠나서 왜 잘만들었다고하는지는 대충 알 것 같긴함 연출이 예술임 듣기론 원테이크 기법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진짜 장면 전환이 많지 않음 연기 어케했을까 싶음
다들 시간나면 하루 날잡고 영화보러다녀봐 피곤하지않고 재밌음ㅋㅋㅋ
+ 빠트린 게 많아서 후기 중간중간 수정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