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일에 별로 관심 없고 플타서 글만 몇개 봄
한소희는 전부터 그냥 5살때부터 쭉 할머니랑 살았다는 정도만 피셜로 말한 거 아냐?
학생땐 보호자 필요할 일 많고 유학 가려했거나 학원 끊으려 했으면 보호자 데려갔어야 했으니 혼자 못간 거고
가족 특히나 부모랑 인연 끊는 게 말처럼 뚝딱 쉬운 줄 아나봐..
사람들 가정사는 상상이상으로 복잡하고 사람 마음도 입체적이고.. 단칼에 못끊어서 연락 했다 해도 이상할일이 아님
더군다나 중고딩이면 엄마라는 존재 자체가 필요할 나인데 심적으로 흔들릴 수도 있지 뭘
설사 다 구라라고 해도 어차피 연예인 전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ㅋㅋㅋ 가정사는 자기들 알아서 하라해
엄마가 사기꾼이면 '연대책임'이고 지금껏 다 거짓말이었으면 '괘씸죄'니까 밝혀져서 명명백백히 욕먹어야 한다는 심리인가?
남의 일 자료까지 찾아가며 조목조목 암만봐도 구라같은데 ^^ 이러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없어보이고 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