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최애가 더 우선인 시절인 그런 노동 열심히 했는데
거치고 거치다보니 걍 돌덕질하는 '나'에 초점 맞추고 싶더라
그래서 사기 싫은 굿즈는 안 사고, 하기 싫은 노동도 안 하고, 내가 정말 즐거움을 느끼는 콘서트 가고 그럼
뭐 스밍노동 열심히 하는 덕후들은 성적 올라가는 맛에 스스로 재미를 느껴서 하겠지.. 걍 덕질 성향이 다른 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