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노래 사연이 엄청 슬픈거 알게되면 들을때마다 생각날거같아?

감정선이 되게 처절하고 우울하고 슬픈 노래가 있는데 나중에 그거 작곡한 사람이 아내가 암에 걸려서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밤낮으로 미친듯이 일을 하고 간호를 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너무 괴로워서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었는데 그때 만든 노래다 그래서 가사가 처절하다 라고 인터뷰함…

[익인1]

ㄴㄴ 그런 거 안 찾아보고 봐도 금방 잊어버릴득

[익인2]

본진거 아니면 그런거 안 찾아보고 신경 안 씀

[글쓴이]

본진이면?

[익인2]

본진이면 계속 생각나지
내 본 노래도 이 노래가 이랬던 경험을 토대로 만드는데 참고했다 이러길래 들을때마다 ㅎr...본진아•••🥹 이러면서 들엌ㅋㅋㅋㅋㅋ

[익인3]

나는 생각나더라 그래서 막 곡에 사연있는거 싫어해

[익인4]

당연히 생각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