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바로 4일 어느때 보다 ‘열버즈’ 멤버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직관할 수 있는 7화를 공개해 또 다른 즐거움을 예고한다.
4일 공개되는 7화는 몸을 쓰며 버텼던 지난 미션들과 달리 두뇌를 활용한 미션들로 구성되어 ‘열버즈’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7화 ‘Memorize Zone’은 정적만이 가득한 도서관에서 소음을 내지 않고 제한 시간 안에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 암기하고 기억력을 바탕으로 시험 문제를 모두 맞춰야 하는 미션이 담겼다. 도서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문제의 답을 찾는 ‘열버즈’에게는 소음을 유발할 수밖에 없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등장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전 에피소드에 등장해 맹활약을 펼쳤던 이종격투기 선수 정다운과 전 국가대표 레슬러 선수들이 다시 한번 등장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파이널 미션 전 제트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열버즈’ 멤버들이 ‘뇌섹’ 모먼트를 발산하고 4시간 버티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매주 수요일 1개의 에피소드씩 총 8편을 디즈니+에서 공개하며, 다음주 수요일 마지막 에피소드만을 남겨놓고 있다.
사진=디즈니+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77241#_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