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새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
5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는 11일 정예인이 새 디지털 싱글 ‘댄스 위드 미’(Dance with me)를 발매한다”며 첫 번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정예인이 지난해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신보로, 흑백 티저 포스터 속 카리스마 넘치는 정예인의 비주얼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정예인은 ‘Candy Jelly Love’, ‘Ah-Choo’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현재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예인 새 디지털 싱글 ‘댄스 위드 미’는 9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브릿지경제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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