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중간만 가자'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장준을 오랜만에 만난 김태균은 "3개월 만에 만났다. 잘 지냈냐. 여기저기서 많이 보고 있다"며 근황을 물었다.
"요즘 바삐 바삐 지낸다"고 밝힌 이장준은 "오늘도 무려 라디오를 4탕 뛰어야 한다. 아이돌계 배철수, 아이돌계 김태균이다"라고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이장준은 최고의 목표를 묻자 건물주라고 밝혔다. 그는 "건물도 꼬마빌딩이 있고 빌딩이 있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꼬마로 시작해 사춘기를 겪고 왕빌딩까지 가야 하지 않겠냐.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관리하기 편하게 6층 바라본다"고 말했지만, 6층은 꼬마 아니냐는 지적에 "그럼 16층 가겠다"고 바로 목표를 수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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