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삼식이때문에 상처받고
혼자 술마시다가 아버지가 눈앞에 상상으로 나와서 둘이 대화하는장면 있는데
그때 삼순이가 울면서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 아부지라고하는대 진짜 너무 슬펐어
이장면은 리마스터에서 편집되지말고 꼭 그대로 나오기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