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부터 데이식스 좋아했는데 요즘 진짜 신기하다

그땐 그냥 난 좋아하니까 ㅋㅋㅋ다들 잘 몰라도 이렇게 명곡 많고 실력 좋은 밴드를 왜 다들 모를까 !!ㅠㅠ이러고 예뻤어같은 곡도 들으면서 아 이런건 진짜 한명이라도 더 알아야 되는데….생각하고… 글고 솔직히 콘서트 가서도 너무 행복하면서도 솔직히 그땐 별로 안유명할때니까…..나중에 다들 군대가고 나면..이런 콘서트도 다신 못하게되겠지? 얼마나 남았을까 생각하면서 미리(?) 슬퍼하고 그랬는데 오히려 군대 다녀와서 더 잘된것도 신기하고 차트에 데이식스 곡 상위권에 좌라락 있는것도 진짜 신기해…..시간 지나고 이렇게 더더 잘될줄이야….

[익인1]

그땐 데식 제왑이라하면 다들 놀랬는데ㅋㅋㅋㅋ

[글쓴이]

마저 애초에 이름도 말해도 대부분은 잘 모를뿐더러 아는 사람은 그래도 종종 있었는데 제왑이라는건 진짜 몰랐었엌ㅋㅋ

[익인2]

나도 나만 이 공연을 즐긴순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너무 잘될 줄은 또 몰랐어 사실 얼떨떨하지만 우리가 또 그만큼 계속 응원해줘서 지금 이렇게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거 아닐까 생각해! 우리도 고생많았다!!!

[글쓴이]

마자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