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도영 쉼표 듣고 운 적 있는데

오직 너를 위한 이 길에 한마디쯤 좀 쉬어간대도 또다시 널 빛나게 해줄 쉼표였을 뿐

아무것도 되는 거 없다 느낄 때 노래의 이 문장이 진짜 위로가 돼서 조금은 털어버리고 전환할 수 있었는데 도영도 노래에 위로 받았는지 우는 거 보니까 마음 아프다,, 그 마음이 뭔지 알 것 같아 이 노래에 너무 고맙다

[익인1]

나도 쉼표랑 나의바다에게 듣는데 눈물나오더라.. 너무 울컥해ㅠㅠ

[익인2]

진짜 도영이 노래로 많이 위로받았어

[익인3]

진짜 공감,,, 처음에 쉼표 들었을 때 뭉클하고 너무 좋았는데
무대 보면서 봤을 때 진짜 마음이 너무 벅차서 위로 받앗음 노래 나와준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 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