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0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병크멤이라 배척하는줄알았는데


 
익인1
틱톡 bj 팔로우 말고 뭐 있어?
2일 전
익인2
과거사진에 언더아머 입었다고 병크멤 취급하던디 ptsd온다면서
2일 전
익인4
심한병크도 아니던데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제니 "전자담배 논란에 사과한 이유? 그게 한국 문화"407 09.20 10:5233112 6
드영배여주가 사랑스럽고 당찬 드라마 있을까318 09.20 12:3414190 6
라이즈/정보/소식 콤보 라이브 스테이지 영상 97 09.20 18:042238
플레이브 아닠ㅋㅋㅋ 오랜만에 위키보는데 58 09.20 15:243445 0
방탄소년단/정보/소식 삐삐 보그 코리아 인별 - 석진 + 영상 추가 56 09.20 09:052742 38
 
인피니트H라는데 이 분 누구야?23 09.18 21:25 789 0
마플 나는 이름 저능아, ㅇㅇ이(상태:), 개ㅇㅇ, 춘자희⋯ 이런 계정 거름6 09.18 21:25 119 0
엔시티 127은 광주에 온적 있어?8 09.18 21:25 239 0
미미미누 분명 공부 유튜버로 알고있는데 왜 노래부르는 영상이 이리 많은거야 ㅋㅋ 09.18 21:25 13 0
투어스에 신유랑 한명 그 분 쌍둥이인줄17 09.18 21:25 343 0
안뇽 09.18 21:24 18 0
안보현 내취향 아니라 관심없었은데1 09.18 21:24 49 0
마플 내 최애 네임드 계정 운영 멈췄는데 슬프다 🥲 1 09.18 21:24 113 0
드림 레인헤 가사 런쥔 자작곡 가사에 답변하는것5 09.18 21:24 243 5
페리페라 진짜 감사합니다 ㅈㅇ 정우2 09.18 21:24 76 0
엔시티 유닛 중에선 누가 젤 소식좌일까28 09.18 21:24 602 0
추석 지나고 컴백 딱 쏴주는 김제니씨3 09.18 21:23 46 0
2년 뒷북이지만 after like 개좋다4 09.18 21:23 21 0
제니 10월 디싱 선공개 11월 앨범냈으면1 09.18 21:23 83 0
나 가을타나봐 09.18 21:22 24 0
아이유 키트 판매는 안되고 무료나눔은 돼?10 09.18 21:22 251 0
사막여우상 누구있지16 09.18 21:22 108 0
보넥도 리우 입덕한거 같은데 성격, 관계성 알려주라 ….볼만한거 전부 다 추천해.. 19 09.18 21:22 133 0
내일 드디어 로투킹을 하는구나1 09.18 21:22 45 0
아니 잠시만 지디가 37살이라고??????2 09.18 21:22 11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