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인스스

[익인132]

성희롱이 아니라 ㅁㅎㅈ이 2차가해를 한게 열받는 포인트인 것 같은데

[익인132]

가해자와 경영자가 같은 편이면 피해자가 입증하기 쉽지 않지

[익인128]

전직원분 꼭 이기세요

[익인136]

여기 하이브 알바랑 사람이랑 댓이 섞여있네

[익인134]

이미 고소해놓고 굳이 강연 후에 인스스 저격 올리는 게 잘 이해가 안됨

[익인228]

그런 니까 이해못하는거겠찌

[익인139]

2차가해 한 사람을 전 세계 사람이 응원한다고 하면 나도 피가 거꾸로 쏟음 ㅋㅋ 학폭 가해자가 응원당하는 걸 보는 느낌

[익인184]

222

[익인196]

왜 2차 가해야?
성희롱 혐의 확정된것도 아니잖아

[익인198]

33…

[익인140]

진짜 이상하다....... 처음부터 피해자 응원했는데 매번 말나오는 이유 이제 알겠음

[익인141]

민희진 응원합니다

[익인142]

투명한 타이밍 ~ ㅎ

[익인138]

성희롱 가해자 : 부대표
성희롱 무혐의 처분 : 하이브(김주영 전 하이브 CHRO, 현 어도어 대표)
뒷담 : 민희진
이 상황에서 민희진한테 뒷담에 대한 사과도 아니고 성희롱 은폐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게 이해 안됨

[익인138]

위에서 퍼옴~

[익인214]

어도어 퇴사자 말이 전부 사실이라 가정해도 민희진이 제일 잘못이 적은데 민희진만 고소했다는 것도 웃긴 점이지.. ㅋㅋ

[익인143]

이건 이거고 하이브 대 민희진 일에선 민희진 편 들거임ㅇㅇ 별개의 사건으로 봐야지 왤케 민희진한테만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

[익인143]

저 피해자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고 되고를 떠나서 피해자 편을 들고 피해자에게 더 공감하는거? 당연히 그런 사람 있을수 있음

근데 댓글에서 하이브나 민희진이나~ 이런식으로 도덕적 양비론 내세우면서 다른 사건에 적용시키려고 한다? 알바 겁나 티나세요ㅋㅋ

[익인144]

ㅋㅋ 네…

[익인145]

이건 사과하는 게 맞는 거고... 하이브 일이랑은 별개지

[익인146]

애초에 이 인스스글이 사람들 공감을 못받는 이유는 되게 명확해 최근에 하이브-민 일 빵빵 터지고 현대카드 강연 이후에 민희진 응원글은 전부 다 하이브-민희진 사건에 관한 응원글이었지 저 사람 사건에 관해서는 사람들이 전혀 이야기도 안하고 있었는데 현대카드로 민희진 응원글 보인다고 민희진 응원하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면서 올린 글이니까. 하이브 사건에서 민희진 응원하는 글이 보이는 것 조차도 자기한테 2차가해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 사건은 지금 사건진전된것도 새롭게 생긴 일도 없는 와중에) 갑자기 뜬금없이 인스스글 올린 맥락과 거기서 대중들한테 호소하는 내용자체도 이해가 안된다는거임

[익인146]

본인 사건도 아닌 하이브-민희진 사건에서 민희진이 하는 모든 것들에 관해서 본인이 대중들한테 민희진 응원글도 올리지마라. 나는 피해자니까 민희진을 응원하는 일체의 모든 글이 다 불편하고 다 2차가해다라는 방식으로 글을 쓰니까 반감이 드는거임. 어떻게 사람들이 민-하 사건에서 민희진을 응원하는 것이 곧바로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가 되는 건지(단지 피해자가 민희진에 대한 응원글 일체를 자기가 보기 싫다는 이유로) 정말 이해가 안되고 저건 정말 과하다고생각함

[익인214]

글 잘쓰네, 정확히 공감해.
사실 요새 2차 가해라는 단어를 어법에 맞지 않게 그냥 내가 보기 싫은 모든 걸 2차 가해라 부르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식의 단어 오남용은 실제 피해자들에게도 좋지 않아.

[익인134]

222

[익인174]

333 누가 보면 민희진이 성희롱한 줄

[익인205]

444진심 이 말 다 받음

[익인208]

55 가해자가 민희진이냐고 해도해도 적당히 해야지 타이밍도 매번 하이브가 시킨거마냥 이제 나도 전처럼 순수하게 안봐져

[익인219]

66 솔직히 다른 것도 이해안되는 거 많은데 걍 가만히 있는거임 ;

[익인230]

7777

[익인233]

888888

[익인147]

피해자의 분노의 방향 표출을 왜 너희들이 지목해?ㅋㅋㅋ 존경해서 연봉 깎아서 입사 했고거기서 연봉 40퍼 깎이고 부대표한테 사내괴롭힘 당해도 마지막에 감사의 인사 남기고 나왔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내 뒷담화하고 가해자 부대표 편 들어서 사건 개입했음 배신감 오지고 눈 돌아가지ㅋㅋ

[익인149]

엥? 그게 븐질흐리는거아님?

[익인146]

그럼 반대로 저 피해자가 "민희진 응원글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2차가해다"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중들이 공감이 안된다, 저부분 이해못하겠다 라고 의견내는 것에 대해서 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차가해다"라고 하는거야? 진짜 궁금해서 그럼

[익인147]

당연한 거 아님? 하이브가 가했던 행동들이 민희진이 피해자한테 한 행동들이랑 비슷한데 피해자 입장에선 내로남불로보이겠지 ㅇㅇ
걍 진심 어린 사과 하면 될 걸 왜 안 함? 왜 안 하겠어 여기서 별개의 일이라고 흐린눈하지만 민 소송에 저 성희롱 사건 개입은 문제 되거든 ㅇㅇㅋㅋ 그니까 별개로도 못 보고 사과도 못 함

[익인146]

1.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23억 소송 가했던것처럼 민희진이 전직원을 고소 남발했는가? -> 민희진은 전직원을 고소한 것이 단 하나도 없음
2. 하이브가 민희진 건에서 언론사에게 골프접대와 데스크 협박, 제보자 협박을 해가며 언론플레이 하는 것처럼 민희진도 이 사건에서 언론플레이를 했는가? -> 민희진은 언론사에 골프접대 언론사회유 포섭 한 적이 없음
3.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4월부터 했던 상상배임 누명으로 기습 감사 및 불법포렌식, 언론포섭해 매일 기사 수천개 쏟아내며 공격, 강제해임 및 직무해제 -> 이 사건과 저 전직원과의 사이에서의 사건 자체의 경중이 완전히 동일하다고 보는 것 자체가 민-하 사건에서 하이브의 잘못을 축소하는 프레임이야

[익인147]

본인은 카톡 유출 했다고 화내면서 본인은 동의 안 구하고 카톡 박제함 ㅇㅇ 결국 신상 특정 돼서 연락 왔음
본인도 대표이사라는 권력으로 아랫사람 찍어누름
본인은 골프접대 외치며 아저씨들 친목 저격했지만 본인도 친한 부대표 한쪽편만 들어서 사람 매장 시킴
하이브가 언플로 민의 명예를 훼손한 것처럼 민도 그 여직원 연봉 공개하고 일 못해서 자를 거라고 공개적으로 글 씀 근데 여직원 피셜 임직원 a 빼고 우수평가인데 연봉40퍼 깎음
하이브도 손발 다자르고 프로듀싱 할래 나갈래 민도 40퍼 연봉깎고다닐래 말래 모욕줌 뭐가 달라

[익인146]

147에게
이슈 팔로업하려면 팩트체크부터 정확히해.
1. 민희진건에서 카톡유출이 문제된건 아예 제3자인 하이브가 민희진과 특정인의 대화를 불법 포렌식해서 취득한 자료를 언론사에 뿌리고 난리친거기때문에 통비법위반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문제에서 대화당사자 중 1인이 직접 대화를 공개한 것과 아예 다른사안임. 전자가 더 심각한 범죄행위인건 이견여지가 없을 정도고
2. 하이브의 골프접대와 데스크 협박은 실제로 언론사에 대한 부당한 회유과정에 그런 방식으로 수천개 기사가 지금 4월부터 쏟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피해입은 정도가 아예 다름. 민희진이 골프접대해가며 언론 포섭해서 이 사건 이슈화하고있는지에 대해 대답해보길바람
3. 민-전직원 간 연봉협상과정에서 전직원은 제안된 연봉에 협의 안하고 퇴사했고(이건 양자합의가 필요한 연봉협상의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점에서 일방적 해지관계가 아님) 일방적인 연봉삭감 후 해고통보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니가 사건을 곡해해서 이해하고 있는데? 심지어 하이브는 주주간계약을 일방파기한 다음에 프로듀싱 할래 나갈래 이런 상황이구요 ㅋㅋㅋ 민희진은 주주간계약 해지자체가 부당하다는 것부터 출발하는데 도대체 뭐가 같다는건지 ㅋㅋㅋ

[익인147]

146에게
법조항 줄줄 읊으면서 하이브가 더 심해 하면서 민이 피해자한테 한 행동을 희석시키는데 걍 본인이 당한 거 그대로 누군가에게 한 행동들이라고 내로남불 ㅇㅇ

[익인146]

피해자의 분노 방향 표출을 대중들이 지목할 권리는 없어. 하지만 그 분노표출의 방식과 방향자체가 본인 사건이 아닌 하이브-민희진 사건까지 확장되어서 하이브건까지도 민희진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응원글이 보이는게, 민-하 건에서의 민희진의 말을 믿는게 나에게 2차가해다라며 주장하는 순간 그 분노 방향 표출에 대해 비판 나오는건 본인이 감수해야지

[익인147]

피해자가 왜 비판 받음? 뭘 잘못했길래? 민이나 부사장이나 하이브나 가해자 포지션이고 피해자는 피해자인데 뭔 비판의 요소를 찾음

[익인146]

당연히 저 전직원은 민희진과 본인 사이 건에서는 피해자이지만 하이브와 민희진, 뉴진스 사건에서는 철저히 제3자 포지션임. 그런데 저 사람 인스스에 올린 글은, 현대카드 강의를 보고 본인 일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민-하 건에서 대중들이 민희진을 응원하는 글들이 보이는 것 + 민희진의 말(심지어 성희롱건도 아닌 하이브건에서)을 사람들이 믿어주는 것 자체가 본인에게 2차가해라고 주장하고있는건데 이게 어떻게 피해자 포지션에서 모든 것이 정당화되는 영역임?

[익인147]

민희진이 행동이 하이브랑 비슷한데 피해자 일은 잊혀지고 응원 받으니까 피해자 입장에서는 어이없지ㅋㅋㅋ 그러게 왜 부대표 편 들고 인실 드가자 이런 뒷담화를 왜 함? 걍 사과만 하면 조용히 끝날 일을 왜 질질 끌어서 이제는 별개의 일로 못끝내게 만듦?
민희진부터가 이제 별개의 사건으로 못 봐서 사과를 못하는건데 왜 별개건으로 만드는지 아주 크레이지해

[익인146]

미안한데 민희진이 행동이 하이브랑 비슷하다는건 니 주관적 감정이고.. ㅋㅋ 하이브-민희진 건에서 하이브가 벌인 지금까지의 잘못은 민-퇴사자건에서 민희진이 벌인 잘못이랑 절대 동등하지 않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비슷해'로 두 사건자체를 퉁치고 있는게 하이브식 악질적 프레임이나 다름없어보여 ㅋㅋ

[익인147]

146에게
너가 별개니 다르다 외쳐도 현실은 대표이사 잘릴 사유니까 본인도 그거 알아서 사과 못하는 거니까 열심히 별개고 잘못없다 외치셔 ㅇㅇ

[익인146]

147에게
휴 ㅠ 미안하지만 가처분 판결문 전문도 안읽어보고 댓글 다는거 너무 티나서 할 말이 없다.. 가처분 판결문에서 법원은 민희진 해임사유를 다루면서 주주간계약상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 보장의무 아직 존재한다고 판시했고(=해임사유 없음) 이게 이미 대표이사 잘릴 사유면 하이브가 이미 이걸 근거로 주주간계약 해지하고 대표이사 해임한다고 빵빠레울리며 이미 해임했겠죠? 근데 아님. 그리고 하이브는 이거 대표이사 해임사유로 제시하지도 않았구요 ㅋㅋ

[익인147]

146에게
아아고야.. 가처분은 말그대로 임시주총에서 자르지 말라는거고 그래서주주간계약해지했고 이사회로 자른거란다 하이브는 법원 가서 확인해주세요까지 마쳤고 ㅇㅇ

[익인146]

147에게
가처분에서 임시주총에서 자르지 말라고 판결한 판결이유(=민희진이 해임될 근거가 없다는 내용)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으니 꼭 판결문 전문을 읽어보길바람. 그리고 임시주총과 주주간계약의 적법한 해지여부는 법률적으로 아예 관계가 없는 사안임. 참고로 하이브가 법원 가서 확인해달라고 한 건 주주간계약 해지로 인한 계약무효확인소송이란다. 그리고 니 논리대로 이게 대표이사 잘릴사유면 이미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의 해임안건에서 니가 말한 이 사건을 해임이유로 들어서 해임하면 되는데, 그렇게 안했지요? ㅋㅋ

[익인147]

146에게
꼭 판결문 보라는 애들은
재판부는 민희진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이걸 흐린눈하더라 ㅇㅇ
그 판사출신 변호사도 성희롱개입사건 언급하면서 세트로 보던데 너가 상관없다고 별개라고 해도 대표이사결격사유임 ㅇㅇ

[익인146]

147에게
아 너무 웃겨서 댓글 꼭 달아야겠음 ㅋㅋㅋ 판결문 이해 못한거 티나서 하나하나 설명해줄게. 판결문에서 뭐라고 했냐면 민희진이 주주간계약상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보장조항이 있는데, 이 이사보장의무에도 불구하고 '이사 해임 사유'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면서,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지언정 '이사해임사유인 배임행위'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라고 한거야. 대표이사결격사유 아니라고 법원에서 친절히 설명까지 해줬는데도 우기는게 웃겨서 말해줌.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배신적 행위라는 표현은 법률적으로 배임행위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 재판부에서 쓴 말임.

[익인146]

147에게
참고로 법조계에서 하이브가 든 주주간계약 해지사유가 과연 존재하는지에 관해서 굉장히 의문을 품고 있는 상황이고(주주간계약서상 계약 일방해지조항 요건을 충족할만한 충분한 근거가 없고 너무 빈약하다), 세종에서 이 건에 관해서도 천억원대 이상의 주주간계약 일방파기로 인한 손배소송감이라고 보고있으니 법원 가서 확인해주세요~한 결과를 꼭 지켜봐주길바람 ㅋㅋ

[익인161]

147에게
주주간계약 해지했고 <- 당신 말 틀렸어요

[익인147]

161에게
틀렸군요 네

[익인146]

147에게
그리고 하나 더, '주주간계약 해지했고' 란 말 왜 틀렸는지, 니가 위에서 '주주간계약 해지했다'라며 들고 온 것이 왜 말이 안되는지 부연설명해주면, 계약당사자 쌍방합의에 의한 해지가 아닌 계약 일방 당사자(=하이브)의 일방해지통보는 일방해지사유가 존재해야 해지의 법적 효력이 생김. 그런데 이 사건은 주주간계약상 일방해지사유가 애초부터 인정되는지 여부부터 의문이라 '주주간계약 해지했다'고 하이브가 고래고래 소리지른다 해도 진짜 해지효력이 발생하는 적법한 일방해지인지, 아니면 계약의 무단파기인지 결정되지도 않은 사안임. 즉 주주간계약 해지라는건 하이브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지 주주간계약 해지여부는 해지사유가 있는지부터 판단되어야 할 문제임. 기초적인 법률지식이니까 알아두시라.

[익인146]

147에게
판결문에서 쓴 '배신행위=내기분상해죄 성립, 너 어떠케 나한테그럴수있어 ㅠㅠㅠㅠㅠㅠ '와 '배임행위=법률적으로 정당한 해임사유가 됨'의 차이조차도 이해못하는 상태면 제발 쪽팔리게 그만 우기길바래.

[익인147]

146에게
그 배신 행위를 명시해줬잖아 하이브는 그거 보고 주주간계약해지하고 이사회를 통해서 다름 ㅇㅇㅋㅋ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어도어 주식을 매도하도록 함으로써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자신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 내 기분상해죄가 아니여요 ㅇㅅㅇ
가처분 인용 받들여서 임시주총 때 안 자르고 이사회로 자름 거기서 가처분판결 끝난거란다ㅜ 그이후부터는 가처분판결필요없음ㅜ 그리고 배임은 본안에서 하는거야ㅠ 너는 저번 가처분을 계속 끌고오는데 그 가처분 판결은 임시주총에서 안 자른거에서 끝이라구 니 말이 맞는지는 확인소에서 나오겠다웅

[익인146]

147에게
아 진짜 어떡하지.. 위에서 내가 배신행위와 배임행위의 차이에 대해서 댓글 달아준것조차 이해를 못하면 ㅋㅋ;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어도어 주식을 매도하도록 함으로써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자신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 자 이거 이사 해임 사유인지 법원이 판단했을 때 이거 해임사유 아니다 라고 판결내린거야. 판결문 뜻 이해 안됨? 그리고 가처분판결문은 선행판결이고, 그 판결문 판결이유는 '기판력'은 없을지언정 적어도 이후 법원에서 동일논점판단에 지표가 될정도의 파워가 있음. 그래서 변호사들이 가처분판결이 내려졌는데(=주총에서 해임할 수 없다. 왜? 해임사유가 인정안된다.) 이사회라는 다른 우회적 꼼수 수단을 사용해서 법원이 하지 말라고 한 행동을 그대로 한 것은 이후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논평하는것임. 절대 거기서 끝이 아니므로 나중에 나오는 후속판결들에서 저 가처분판결이 어떻게 다뤄지는지 꼭! ^^ 봐주길바람.

[익인147]

146에게
너야말로 가처분이랑 본안 소송이랑 헷갈려하는 거 같은데? 민희진이 건 가처분은 말 그대로 임시주총에서 날 자르지 않게 해주세요임 그래서 재판부는 임시주총에서 자르지 말라고 인용한 거고... 해임사유가 임시주총에서 자를 일이 아니라는 거야 하이브는 그걸 받아들여서 임시주총 때 안 자른 거고 거기서 끝난 거라고...ㅋㅋㅋㅋ 배임은 아직 판결도 안 남 하이브가 준 걸로는 소명이 잘 안 되어서 본안에서 다투라고 토스함 걍 하이브 증거가 빈약하니 일단 임시주총에서 자르지마임 그리고 이사회로 자른 게 왜 꼼수라고 비판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음 하이브가 대주주이고 이사회의 정당한 권인데? 법조계에서도 민희진 잘리는 건 시간문제라고 한 거고 주주간계약은 주주들 간의 약속일 뿐 법적으로 회사의 이사회 권한을 초월할 수 없음

[익인146]

147에게
또 말도 안되는 소리해서 또 친절하게 설명해드림. 하이브 증거가 빈약하니 일단 임시주총에서 자르지마 -> 미안한데 가처분 판결문 정말 이례적으로 본안소송급으로 자세하게 설시한 판결임. 가처분소송에서 양측서면 10개도 넘게 들어갔음. 이정도면 거의 일반 본안사건수준(일반적인 사건 본안 소송에서 오가는 서면공방보다도 더 많은 수치임)으로 공방이 오가고 가처분때 양측이 사활을 걸고 변론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서증도 방대한 양이 들어갔음. 하이브가 설마 가처분 소송 이후에 발생한 '새로운 증거'를 확보해서 본안에서 새 증거자료를 제출할 것이 얼마나 추가로 많은지는 ㅋㅋㅋ.. 말을 아끼겠습니다 ㅋ

[익인147]

146에게
...? 가처분 판결문이 이례적이든 안 이례적이든 가처분은 가처분임 배임 관련도 경찰에서 곧 발표함 배임 안 끝남

[익인146]

147에게
그러니까 하이브가 주주간계약 일방파기라는 어떻게보면 법률적으로 무리한 모험수를 두면서까지 주주간계약 해지했다면서 이사회에서 짜른거야. 왜냐? 임시주주총회때의 해임사유는 이미 가처분판결이 있어서 동일한 해임사유를 들이대면 똑같은 결론으로 귀결될 위험이 아주 아주 크거든 ㅋㅋ 앞서 말했듯 주주간계약 해지주장은 니가 계약해지 기본법리도 모르는게 티나는게. 일방해지는 해지의 의사표시만으로 효력이 발생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일방해지권이 발생하는 사유가 전제되어야 해지의 효력이 생겨 ㅋ 근데 지금 계약 일방파기하려면 더더욱 빡쎈 요건을 통과해야할텐데 법원에서도 해임사유가 인정안되는 마당에 하이브가 주장할 적법한 주주간계약 일방해지 사유가 대체 뭐가 있는데요 ㅋㅋㅋ

[익인147]

146에게
판결문 주문 보고 와

법원은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이나 자료만으로는 민희진의 사임 사유가 존재함을 찾을 수 없음을 다가오는 어도어 주주총회에서 하이브가 민희진의 해임에 찬성하는 투표를 해서는 안 된다고 판결
만일 민희진이 해임될 경우 민희진의 평판과 재정에 회복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정했다
따라서 법원은 하이브가 이 판결을 위반할 경우 민희진에게 200억씩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익인146]

147에게
그리고 댓글 다는거 보면 기본 민사법 이론이나 소송에 대한 기본지식도 없는 것 같은데, 가처분은 본안과 아예 분리된 딴소송이 아니라 본안의 방향추를 가를정도로 전초전의 중요역할이니까 이번 가처분소송에 그렇게 많은 서면공방이 오가고(그것도 매우 단기간에) 억단위 선임비 드는 로펌들이 붙어서 전쟁벌인건데 무슨 주문보고와 이러고있어 ㅋㅋ 미안한데 이후 재판에서 판사들 선행소송에서 판결이유 구체적 근거 판결내릴때 참조 엄청나게 많이 합니다요 ^^;... 재판이고 법률이론이고 모르는 티 너무 나는데 제발 알못 당당 그만..

[익인147]

146에게
너의 그 주장은 이번 확인소에서 하이브가 빠꾸 먹으면 그때가서 주장해^^ 말그대로 하이브 편 들어주면 너의 그 주장은 다 필요없으니까

[익인161]

147에게
어렵게 생각할 거 없어 주주간계약 내용에 대표이사 사내이사 둘 다 임기 보장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고, 여기는 어도어 이사회도 포함임

[익인161]

161에게
하이브가 어도어 이사를 하이브 사람으로 지정한 걸 모두 알지만 아닙니다 어도어 이사회는 하이브와 독립되어 있어요 우겨도 말이 안 되는 이유임

[익인146]

147에게
"해임사유가 임시주총에서 자를 일이 아니라는 거야" 미안한데 법원이 전소에서 판단한 '해임사유'는 이후 벌어지는 주주총회든, 이사회든 만일 가처분때 주장한 해임사유를 동일하게 들어서 해임한다면 똑같이 적용되는 해임사유임(주주간계약상 의무의 해석과 주주간계약상 해임사유가 존재하는지 논점과 기본적 사실관계가 동일함). 무슨 그 임시주총에만 판결문에서 판단한 법리적 판단이 적용되는줄아나 ㅋㅋㅋ

[익인147]

146에게
민희진이 정관, 법령이 위반하는 행위를 하는 등 상법상 이사 해임 사유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거나 -> 하이브는 주주간계약해지하고 이사회 갈아서 해지함 ㅇㅇ 법원에서 확인소 신청했으니 법원이 인정해주면 민희진은 거기서 끝나는 거고 아니면 뭐 하이브는 또 고생하겠지

[익인146]

147에게
가처분 판결문 주문은 청구취지라는 특정 법률양식에 맞춰진, 법원의 구체적인 '명령'이구요 ㅋㅋ 그것만큼 중요한게 판결문 전문의 판결이유에서 재판부가 판시한 엄청나게 자세한 양측 주장에 대한 판단근거인데 그건 왜 안보고오시는?? 그리고 선행판결 참조할 때 판사들이 주문만 보는줄 아는가본데 이 사건은 가처분건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이례적으로 자세하게 판결이유에서 판단근거를 써놓은 판결이라는 점에서 그 가처분소송판결문이 이후 소송에 미칠 영향력이 엄청나게 클 거라 예상되는 판결임.

[익인147]

146에게
주문 봤지? 걍 임시주총에서 자르지 말라는 거야 하이브는 그거 존중해서 안 자름 끝 대신 이사회에서 자름 이게 꼼수면 주식 열심히 사서 대주주 되어야지

[익인214]

147에게
얘는 그래도 피해자 생각하는 마음에 이러나 싶었는데 댓글들 다 읽어보니 그냥 억지로 우기는 하이브 지지자들의 레파토리에서 하나도 벗어나는게 없구나.. 이쯤되니 피해자를 이용해서 입막음 하려는게 누군지 더 뻔히 보이네.

[익인147]

214에게
피해자 얘기가 뭘 입막음 한다는 건지 모르겠네 비판 받아야 한다는 댓글은안보이나봐

[익인135]

민희진 응원함

[익인151]

전직원분 진짜 억울함 풀었으면 좋겠고 성희롱조사했던 하이브측에도 꼭 분노하셨으면 좋겠다.. 따지고보면 성희롱 피해자인가? 아니지 하이브가 아니라고 해줬음

[익인152]

이건 이거고 지금 하이브 일이랑은 별개임

[익인154]

진심 뭐하냐고 묻고싶음ㅋㅋㅋㅋㅋ

[익인155]

성희롱 한사람 보다 더 미워하는게 이해가 안되넼ㅋㅋㅋㅋㅋ 왜저래

[익인153]

민희진이 성희롱 한 줄 ....?

[익인157]

성희롱 한 사람보다 왜 민희진에게 유독...

[익인86]

민희진응원할래

[익인156]

성희롱 가해자보다 민희진한테 굴절분노 하시는 거 보면 참 하이브랑 짝짜꿍 하시는 것 같아서 신기함

[익인158]

ㄹㅇ 굴절 분노 지린다

[익인158]

누가보면 민희진이 성희롱 한 줄 알겠어 가해자한테는 한마디 없으면서 심지어 그 가해자 다시 써주는 하이브랑 손 잡고 뭐하는거임?

[익인179]

22222222

[익인159]

힘내세요...아 물론 민희진님

[익인160]

가해자보다 민이 더 싫은것같음..이게맞나

[익인161]

이분의 개인적 감정은 그럴 수 있는데 하이브랑 민희진을 은근히 같은 포지션으로 여기는 건 돌머리같음

[익인162]

이젠 걍 뭐 때문에 화가 나신지도 모르겠음...

[익인163]

근데 딱 저내용만 봐도 부대표에게 더 화나야지 왜 민희진만 저격하지 부대표가 자기 고소한것도 민희진 저격하면서 말한거구만

[익인164]

민희진이 성희롱 한 줄

[익인165]

근데 왜 본인이 힘들다고 민희진이 응원받으면 안돼??이 사태는 민희진 뿐만 아니라 다른 피해자들도 많은 큰 사건이라 안타깝게도 본인이 싫다고해도 응원할수밖에 없음 나는.

[익인166]

걍 어느쪽아닌 대중이 보기엔 저긴저기대로 개싸움중인데 누가봐도 힘의차이가 느껴져서 이미 궁지에 몰려있는 입장인 한쪽을 제3자가 그사안과 다른 별건으로 비난하려하는데 그게 양쪽중 한쪽에 힘실리게되는 방향이면 그래도 이건 아니지.. 하게 되는거임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라는 말 나올수밖에

[익인168]

와 나 진짜 지금까지 민희진이 직접적으로 성희롱했다는줄 큰 관심 없는데 맨날 저사람 인스스 뜨면 그런 댓글이라 근데 관심 없는데도 뭔가 계속 타이밍이 저런거보면 그냥 더 말은 안하지만 여러생각이 든다

[익인169]

민-하일에 민히진 편 든게 뭔 ㅋㅋㅋ 사건을 별개로 봐야되는거아닌가ㅋㅋㅋ

[익인170]

근데 진짜 볼수록 이상하긴 함 타이밍하면 분노 표출 대상이며 이젠 좀 ?? 하게 됨

[익인171]

피해자한테 뭐라하고 싶진 않은데 민희진이 직접가해자도 아니고 개진한 방관자도 아닌데 왜 자꾸 민희진만 붙잡고 늘어지는지..?

[익인171]

진짜 억울함 표출이면 오히려 하이브쪽을 더 원망해야 하는 거 아닌가 댓 보니 가해자인 부대표 하이브에 있고 저 일 무마한 거 하이브 영향 없는 거 같지도 않은데

[익인172]

왜 민희진한테만 저럼?ㅋㅋ

[익인173]

댓글 뭐지? ㅋㅋㅋ... 힘내시길

[익인174]

당사자한테 화내야지 민희진한테 더 화내고 있는 듯

[익인175]

2차가해 지리네.. 피해자분 응원합니다

[익인184]

장난아니네 왜 이러냐 여기

[익인204]

ㄹㅇ 그리고 뭐가 굴절분노임? 2차가해는 가해 아님?

[익인214]

어도어 퇴사자분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 할 때 각자의 죄

1. 부대표 (성희롱의 직접적인 가해자, 가장 큰 죄인)
2. 하이브 (성희롱을 무혐의로 종결냄으로서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함, 두번째 죄인)
3. 민희진 (성희롱 가해자인 부대표를 쉴드침, 세번째 죄인)

여기서 어도어 퇴사자로부터 고소 당한 유일한 사람
이 중에서 가장 죄의 크기가 작다고 할 수 있는 세번째 죄인인 민희진.

어떤 부분에서 굴절분노인지 이제 이해 됨?

[익인176]

당사자보다 민희진한테 더 화내는 느낌...

[익인177]

하이브 싫다고 이 문제에서까지 민희진 편드는게 하사모랑 뭐가 다르지

[익인177]

왜 민희진한테 그러냐니 이유를 모르냐고 지금 가해자가 본인 입장을 바꿔서 그렇지 당시엔 사과했잖아 그래서 가해자한텐 풀렸는데 상급자가 가해자 편 들면서 자긴 중립을 지켰다니 그러니까 가증스러운거지

[익인180]

2

[익인214]

하이브가 싫은 건 맞는데 그것과 별개로 현대카드 강연은 그 어도어 퇴사자분이 하라 마라 할만한 권리가 없지 않아?
강연에서 어도어 퇴사자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갑자기 인스스로 민희진 응원하지마라 이러니 좀 이해가 안가는거지.
하이브 - 민희진과의 갈등과 민희진-어도어 퇴사자의 갈등 사안은 전혀 다른 것인데 말이야.

[익인177]

근데 피해자 욕하는 사람 중 많은 사람이 이전부터 저 피해자 입막음을 해왔음 진짜 성추행이 맞냐 왜 민희진한테만 그러냐 등등 지금도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밑에 깔렸어 진짜 피해자 맞냐고 2차 가해가 맞음에도 2차 가해가 아니라 하고 이거 완전 모 당이 성추행 당한 비서를 피해호소인이라 부른것과 뭐가 다름? 난 그런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서 쓴 것 뿐임;
저 사람한테 불만 가진 사람들은 '왜 혐의 없음 처리한 하이브한테 이렇게까지 안하냐', '가해자는 따로 있는데 왜 유독 민희진한테 그러냐' 이렇게 두 가지의 의문을 품고 있는데 난 이걸 진짜 몰라서 묻는 건지 알면서 긁는 건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임 자기가 속한 곳에서 제일 직급이 높은 사람이 피해자인 내가 아니라 가해자 편을 들었고 그렇게 해서 하이브가 유야무야 혐의 없음 처리하는 걸 막지 못했고 그러니 피해자 입장에선 모두가 가해자처럼 보이겠지 그러다 민희진-하이브 분쟁에 내 욕이 가득한 카톡을 봤으니(고고 ㅆ년아같은) 배신감이 얼마나 크겠음? 내 편은 안 들어줬더라도 내 욕을 그렇게 했을 거라 생각했겠냐 같은 여자로서
그리고 또 하나 저 피해자가 가해자보다 민희진한테 더 열이 받은 점은 가해자가 말을 바꿔서 그렇지 당시엔 사과를 했다는 점임 반면 민희진은 사과도 안하고 자길 하이브 쁘락치 취급하니까 그게 열받는다는 거지 저사람이 인스스로 누차례 말했잖아
난 저걸 보고 어떻게든 민희진 편 들려는 사람 어떤 심정인지 이해는 돼 하이브같은 집단을 이겨줄 대리인같은 존재에 흠집이 있으면 안되니까 특히나 하이브처럼 임원 대다수가 남자인 카르텔을 무너뜨려줄 이에 자아이입해서 쾌감을 느껴야 되는데 갑자기 사내 성추행 피해자를 모른척 하고 욕한 이슈가 생기면 모든 게 어그러지잖음 그렇기때문에 저 피해자가 어떻게든 하이브의 알바여야 하고 성추행 당한 게 아니어야 하는 거지 여기서 '같은 여성이기때문에' 민희진 편을 들었던 사람들은 큰 모순이 생긴 거고
하이브가 민희진의 카톡을 풀었던 걸로 범법이네 뭐네 했지만 사실 불법도 아니었음 물론 매우 사적인 영역을 푼 거에대한 하이브의 잘못이 있지 반면 민희진이 저 직원의 연봉 삭감과 같은 사적인 내용을 풀었을 때 그렇게 흥분한 사람이 있던가? 그건 불법이 아니라며 쉴드쳤잖아 불법이 아니기에 괜찮다 주장할 거면 민희진의 개인카톡 풀린 걸로 왜 열을 낸 건데?
결론은 이 피해자의 존재 자체가 민희진을 지지하는 광신도들의 이중성을 도드라지게 만든다는 점임

[익인214]

네 말에 일정 부분 동의를 하고 나도 민희진을 지지하지만 민희진을 절대선이나 완전무결한 존재로 보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야.
근데 네가 말한 것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도어 퇴사자분이 민희진에게 현대카드 강연을 하라 마라 할 권리나 민희진을 응원하지마라 라고 할만한 당위성을 설명하진 못했어. 네 말은 민희진의 일부 지지자들이 이러이러한 행동을 했다 이거잖아 결국. 나도 인정해. 분명히 과열된 사람이 있었을거야. 그로인해 어도어 퇴사자분이 스트레스 받았을 것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동의하고.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이 모든걸 다 감안하고서 봐도 어도어 퇴사자분이 민희진의 현대카드 강연을 하라 마라 할 권리는 없고, 민희진과 하이브와의 갈등에선 이분이 제 3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거야.

[익인177]

뭐 저 사람이 현카에서 내 언급하지마라, 현카 강연 하지마라, 현카 강연이 잘못됐다라고 한 게 아니라 피해자인 나한테 사과 한마디 없이 저렇게 멀쩡하게 커리어 쌓는 민희진이 꼬아서 쓴 거겠지 하지말라 주장한 건 아니잖아 솔직히 나도 민희진을 욕하고 싶은 게 아니야 그냥 민희진 지지자들의 이중성, 내로남불이 이해가 안되는 거임 같은 여자라서 응원할 거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저 피해자의 존재도 인정하고 민희진이 빨리 상호 해결하길 바라든가 아님 하이브가 싫어서 무지성 민희진 응원하겠다 저 여자의 존재를 흐린눈 하겠다 라고 하든가 저 여자가 처한 상황이랑 민희진이 처한 상황이 스케일이 다를 뿐이지 유사한 점이 꽤 있잖아 근데 왜 한쪽에만 동조하고 다른 쪽은 넌 피해자 아니야라면서 자기가 2차 가해하는 줄도 모르냐는 거지

[익인214]

177에게
맞아 너 스스로도 말했다시피 어도어 퇴사자분 입장에선 사과 안한 민희진이 단순히 '꼬아서' 쓴거겠지 라고 말했잖아. 나도 같은 이유로 어도어 퇴사자분이 썼을거라 생각해. 어떤 합리적인 이유로 쓴 게 아니라 단순히 '꼬아서' 쓴거라 그에 대한 비판도 있는거라 난 생각해. 꼬운 감정을 이해 못하진 않지만서도 그렇다고 억까 하는 건 또 반대하는게 사람의 심리이기도 하잖아?

[익인178]

피해자분 힘내시길...

[익인181]

댓글뭐야; 그럼 이나은 옹호하는 곽튜브는 왜 욕한거여...

[익인182]

피해자분 진짜 힘내셨으면 좋겠다… 미친애들 많네

[익인182]

중재해주던 대표님이 알고보니 가해자편을 들었고 나를 욕했던 사실을 알게 되면 당연히 화나고 억울한게 정상 아님? 하이브가 처음 알려줬을때 어차피 퇴사했으니깐 걍 가만히 있었는데 민희진 대표님이 본인 쉴드치겠다고 허락도 안받고 카톡 대화 내용 올리면서 내가 열심히 중재했고 내 덕분에 잘해결되었고 우린 연락도 하고 지내!! 이러는데 화 안날리가 있음? 민희진이 중재한건 퇴사 이후에 해준거고 정작 신고했을땐 가해자한테 신고한 직원 욕하고 경고 조치 내리라고 했는데도 무시한걸 아는상황에서 민희진은 참된 대표, 옳은대표,직원들을 위하는 대표 소리 들으면 나같아도 공론화함

[익인214]

화나고 억울한 건 이해하지만 하이브 - 민희진 갈등에서 이분이랑 전혀 관련없는 문제잖아. 현대카드 강연도 그렇고.
이분과 관련된 민희진과의 갈등에선 이분을 응원하고 이분이 화가 나는게 이해가지만 전혀 상관 없는 부분에서, 그것도 이분처럼 민희진이 피해받고 있는 영역에서도 나서지마라 이러는 건 좀 너무 한 거 아니야? 따지고 보면 이분이 피해자인 것처럼 민희진도 하이브한테 피해입은 피해자인데 말이지.

[익인183]

여기 댓글들 왜이럼 ? 정신 나갔나

[익인183]

아무리 민희진 옹호하고 싶어도 가려서 옹호해야지 ㅋㅋ

[익인186]

민천지가 아직 많네

[익인185]

정확히 뮤슨 성희롱을 당한거야?

[익인185]

해명에서 끝난거 아녔음?? 내가 모르는게 있나

[익인188]

'민희진은 직장내 성희롱과 괴롭힘 신고를 무마하려고 조사에 개입하고' 이거 사실이야?
그럼 민이 잘못한거맞잖아

[익인137]

막댓사수 많네

[익인157]

밍글스푼이랑 광신도들 막댓사수 하러 왔네ㅋㅋㅋ

[익인189]

누구나 어떤사람에게는 좋은사람 어떤사람에게는 나쁜사람이야 나도 그렇고

[익인190]

근데 부대표한테 화살을 가해야하는거아님? 부대표가 성희롱 했다며 왜 민희진한테 그럼?

[익인197]

부대표가 성희롱한걸 민희진이 나서서 무마시켜줬다는거아냐? 부대표 경고조치 무시하고 중재하면서 가해자편들고 카톡 대화 동의없의 공개하고 그런 부분에서 화가 난듯.. 나도 무조건 민희진펀이고 계속 응원하는데 딱 이 부분만큼은 잘못했다고 생각함ㅠ

[익인191]

2차가해 적당히 해라 좀

[익인192]

화이팅 하쇼

[익인108]

밍글밍글 알바알바 2차가해 2차가해 ㅋㅋㅋㅋㅋ 알바들 열일하세요 ~ 민희진 항상 화이팅 응원합니다~ 레퍼토리좀 바꾸세요 2차가해 입막음 지겨우니까 ㅋㅋㅋ

[익인193]

뉴진스랑 피해자만 응원하는게 맞지

[익인194]

내 눈엔 의견 다르다고 죄다 하이브 알바거리는것도 ㄹㅇ맹목적이고 종교적이어보임 아니 도대체 왜..?편 안들면 다 알바인가 하이브고 민희진이고 알바아니고 걍 저 피해자만 응원하고싶은데 기업과 대표싸움보단 차라리 일반직장인으로서 피해자 입장만 공감이됨

[익인195]

근데 성희롱한 부대표랑 성희롱이 아니라고 한 현 어도어 대표(=김주영)한테 난리 안치는게 바로 저 사람에 대한 반응이 갈리는 이유인듯 민희진이 짤리고 그 사람이 어도어 대표 자리에 어부지리로 올라갔을땐 조용하지 않았나ㅋㅋㅋ

[익인88]

오늘 말 나오는게 이상한게 아님 민희진-하이브 일은 다른 피해자들이 엮여있는데 별개의 사건에 계속 제 3자가 왜 나서는건지 이해가 안가고 성희롱 사건과 성희롱 은폐로 공론화했는데 성희롱으로 고소한 게 없어서 기다려도 대중이 법적판단을 알 수도 없음 며칠 뒤 발표 될 하이브 내부 재조사밖에 없는데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현 어도어 대표 김주영이 다시 재조사를 하는데 진짜 공정한 결과겠다ㅋㅋㅋ민희진테만 고소한 것도 오늘 알았네

[익인108]

성희롱 당한 사람의 태도냐 저게 ㅋㅋㅋ 하이브 조사에서 무혐의 받았는데 그런 하이브가 사과하고 재조사 한다했으니 무혐의 내렸던 하이브를 믿어 보겠다? ㅋㅋㅋ 하이브가 민희진 담구려고 작정하는걸 모든 사람이 보고 있는데??? 참 하이브 입맛에 딱 맞게 일이 흘러가는구나 ㅋㅋㅋ 진정성있게 성희롱이 억울했으면 성희롱으로 고소를 해야지 고소는 왜 안 할까?? 무고죄가 두려운 건 아니겠지

[익인196]

성희롱 혐의 확정된것도 아닌데 피해자 가해자 거리는 게 제일 이상해
성희롱 아니라고 판단한 사람이 새 어도어 대표라던데 성희롱 피해자가 맞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현 어도어 대표를 비난해야 되는거 아님?

[익인199]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재주가 있네

[익인201]

진짜 투명하다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딱 오늘ㅋㅋ참

[익인202]

댓글들 사이비 같다

[익인203]

고소 했다며 결과 나오고 이야기 하는게 더 좋을듯

[익인206]

어우 댓글

[익인207]

타이밍이 너무 계속 그렇잖아요

[익인214]

타이밍 뿐만 아니라 민희진만 고소한 것도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해.
성희롱을 한 건 부대표고 그걸 무혐의로 은폐하고 축소한 건 하이브고 민희진의 죄는 그 부대표를 쉴드친 죄 정도인데 가장 죄가 적다 할 수 있는 민희진만 유일하게 고소 당함 ㅋㅋ

[익인108]

이 글도 알바가 올렸을 듯 성희롱 피해자가 아닌데 왜 자꾸 성희롱 피해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

[익인209]

분리해서 봐야지 하이브-민희진에서는 민희진을 응원할 수 밖에 없음

[익인210]

분리를 해서 봐야 하는데 저 분은 지금 분노를 사방에 표출하느라 대상을 잃고 방황해서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듯... 게다가 타이밍도 그렇고 직접적으로 한 가해자보단 간접적으로 묻어버린 민희진한테 더 분노해서 민희진이 뭐 할 때마다 저러는 것 같은데...

[익인100]

무혐의 떴는데 뭘 자꾸 피해자래 .... 아니 당췌 이해할수가 없다 그거 판단한거 하이브라매 민한테 왜 저렇게 억하심정임? 뒷담까서 이래도 개인간의 일이고 그거 욕한것도 나름 이유가 있드만 .. 민이 깐 카톡에도 부대표 개같이 까고 있고 뭘더 바라는거임?

[익인212]

댓글들 ㅋㅋ 학폭 가해자한테 분노하던 인티 맞나?민은 남한테 쌍욕하며 다녀도 칭찬받고 누구는 욕 했다고 난리치고 진짜 사이비 같네. 맨날 알바거리면서 마콜 고용한 쪽에는 아무도 뭐라 안함

[익인213]

댓글 되게 날서있네; 민-피해자 관계에선 피해자 응원하고, 사측-민 관계에선 민 응원함 근데 무작정 민 응원하지말라고 하면 반감 생기는 게 당연한 거 아냐?

[익인214]

일단 민희진의 잘못은 민희진이 하이브와의 싸움(이라 하기도 그렇지만)에서 이기고 하이브 망한 다음에 생각해보도록 할게요.

[익인215]

이건 하이브 vs 민희진 문제와 별개의 문제같고 난 이거 민희진이 잘못한게 맞다 보는데

[익인216]

어제 그 토크에서 저 분 언급함?

[익인217]

피해자분 응원할게요 혐오글은 보지마세요

[익인218]

직접적 가해자는 따로 있는데 이게 다 민희진 때문이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별로 공감이 안 가는 듯. 하이브도 저격하고 부대표도 저격하고 다 저격할란다 했음 다 짓밟으셔도 좋아요! 응원했을듯. 법적으로 고소한 거야 화이팅인데 대중을 향해 공론화/저격한 건 설득하기 위함이잖아? 현재 상황에서만 보면 무혐의로 끝난 사건이고, 현재 진행중인 건 상식적으로 무죄추정의 법칙이 적용되어야지. 게다가 직접 가해자나 무혐의 때린 회사는 다 넘기면서 민희진만 공격하는 게 설득력이 너무 부족함. 그럼 그 공론화 대상인 “대중들“ 입장에선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밖에

[익인218]

나 뭐 민희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딱히 하이브 사건 관심 없어서 싫어하는 것도 아니긴 해.) 앞서 말했다시피 하이브도 같이 공격하면서 민희진 저격하는 거면 공감도 더 쉬었을 거고 오히려 응원해줬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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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8]

웅 다 알고 하는 말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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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8]

내맘인데?

[삭제한 댓글]

21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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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8]

삭제한 댓글에게
싸운적 없는데? 시비건거였어?

[익인220]

2차가해 그만 좀 하셈 자꾸 민희진한테만 왜그러냐하는데 이분 어도어 전 부대표도 노동청에 신고했고 전부대표 응원하는 사람이 어딨음.. 어쨌든 이분한텐 민희진도 가해쪽인데 응원받는게 좋게보이지 않겠지 걍 아묻따 뭘하든 응원하는 분위기잖아.. 나도 민희진대하이브는 민희진이 절대 선이라 생각하지만 이일에선 왜 피해자 생각은 안해주는지 모르겠네 적당히들좀해

[익인8]

부대표 고소 안했고 노동청에 진정 넣은거임 잘 모르는거같아서 말해줌 저분이 고소한건 민희진임 명예훼손+개인정보보호법

[익인221]

부대표 고소 안 했어 편 들고 싶으면 뭘 좀 제대로 알고 편을 들어라

[익인220]

어우 댓 몇명이나 다는겨 ㅠㅠ 미안하다 기사에서 이렇게 되어있어서 헷갈렸음 신고로 정정했어

[익인156]

댓 달리는 거 싫으면 원댓을 펑하든가 정정하든가 하지 2차가해 운운하면서 날조하는게 웃기네 ㅋㅋㅋ

[익인220]

? 뭔 날조야 바로 수정했는데 글고 2차가해맞잖아 피해자한테 뭐라하는게 ㅋㅋ

[익인108]

220에게
피해자가 아닌데 니가 피해자라고 정하면 피해자냐

[익인214]

220에게
민희진도 하이브와의 관계에선 피해자야.
사람은 복합적인 동물이라 누군가에게 가해자가 될 수 있지만, 피해자가 될 수도 있어. 그 역도 성립하고.
어도어 퇴사자분은 자신이 피해자임을 근거로 현대카드 강연도 하지 마라 하고 민희진을 응원하지도 마라 라고 하는데 이건 명백히 피해자에게 가해자에 대한 목소리를 내지 말라는 얘기인데 이러면 이 어도어 퇴사자분도 다른 한편으로는 가해자가 되는거야. 피해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피해에 대한 구제를 받아야 하는 것이거늘, 자신이 피해를 받았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당연한 권리를 막을 순 없는거야. 그게 설령 성희롱 피해자라 해도 말이지.

[익인214]

부대표 고소 안했어. 고소 당한 건 민희진 혼자 뿐이야.
따지고 보면 웃기지, 성희롱은 부대표가 했고 그걸 무혐의로 은폐 및 축소한 건 하이브인데 민희진만 유일하게 고소당했다는게.

[익인219]

댓글 반응 솔직히 이해됨ㅋㅋㅋ 민-하 사태인데 왜? 심지어 성희롱한 당사자라고 지목한 사람은 부대표잖아 ;
본인 얘기한 적도 없는데 나 불편하니까 자중하라 호통 듣는 느낌이야..진짜 ㅋㅋ

[익인222]

사람들이 민희진 응원하는 건 하이브-민희진 사건에 관해서 응원하는 거 아님? 그냥 냅다 민희진 응원하지마 나 기분나빠 빼애액 이러는 느낌임 그리고 본인 사건에서 왜 민희진만 고소함? 성희롱은 다른 사람이 했는데 할 거면 연관된 모든 사람들 싹 다 고소해야지

[익인108]

일단 피해자라고 우기는 애들 제정신임? ㅋㅋㅋ 가해자는 없는 성희롱 피해자라 가상의 존재냐 학폭 얘긴 뭐야 개그맨임?

[익인223]

꼭 이기길 ㅠ

[익인224]

아 난 근데 저게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좀 가서.. 그냥 타이밍이 안타깝다...

[익인226]

민희진한테 빡친게 더 큰가봐

[익인227]

애초에 하이브와 민희진 사이의 일을 응원하는 사람이 전부인데 굴절분노 심하다 생각함 카톡 까발린 건 하이브고 무혐의 준 것도 하이브잖아

[익인229]

그렇게 치면 뒤에서 쌍욕한 카톡도 민희진이고 부대표 도운 것도 민희진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라 생각함

[익인227]

그렇게 생각해도 굴절분노 심하단 건 변함없음

[익인229]

ㅂㄹ

[익인231]

솔직히 진심 궁금하다 뭐 받았는지. 아니면 얼마 받았는지.

[익인232]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