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돌아가셨을때 24살 사촌동생이 엄마 입관을 보겠다는 거야

그래서 말렸거든 너한태 오래 충격적으로 남을 수 있다고 했더니 언니 정말 서운하다 얼마나 나를 사랑해주셨는데 내가 그걸 안 보냐고 그리고 언니 누구나 이런 순간이 오는데 언니는 조금 빨랐을뿐이라고 나중에 자기 엄마 아빠 돌아가시면 언니 무섭다고ㅜ피할거야 ? 나 벌써 서운해 언니도 그럴 사람 아니잖아 그때 내 옆에 있어줘 알았지 이러는데 정말 눈물나더라 애기가 언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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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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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중딩때 보고 충격받았는데
23때는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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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이가 몇 살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예뻐서 감동이다가 요지인 것 같은데

[글쓴이]

그니까...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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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넘예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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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이쁘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든 무서워서 피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쓰니한테 해준 말들이 너무 따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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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ㅠㅠ 눈물난다

[익인7]

말도 마음도 너무 이쁜 친구다 ㅜㅜ

[익인8]

뭐지 나 이글 전에 본거 같음 동생 나이는 조금 더 어렸는데 내용은 똑같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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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이글 어디서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