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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급 궁금한거 플둥이들은 e가 많을까 i가 많을까 117 10.30 21:121623 0
플레이브버 가 덮밥인줄알았는데 햄버거였어…? 63 10.30 15:234966 0
플레이브내일 오픈런 하는사람 뭐하는 사람이야?? 46 10.30 23:50689 0
플레이브그래서 너네 몇박스 살거야 44 10.30 17:28593 0
플레이브 이런 말 해도 되나 35 10.30 21:17915 0
 
하 진짜 어쩔 수 없다 2 09.14 12:25 16 0
아니 너무 귀여워😭 09.14 12:25 13 0
테라에서 아스테룸까지 갈 플둥구함 4 09.14 12:25 21 0
아 플리 옆으로 좀 가주세요ㅠㅠ 2 09.14 12:25 28 0
슝~ 이래 미친거 아니야? 2 09.14 12:24 34 0
아진짜 귀여워서 기절할 것 같아; 09.14 12:24 12 0
댄라쥬 너무하네... 2 09.14 12:23 42 0
그래래 1 09.14 12:23 21 0
아니 한번에 두사람이 프러포즈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거임? 5 09.14 12:23 50 0
프러포즈네 09.14 12:21 15 0
길거리 가게에서 애들노래 4 09.14 12:21 43 0
당장 아스테룸 가야만 09.14 12:21 8 0
당장 짐 싸 3 09.14 12:21 15 0
같이 갈까나? 1 09.14 12:20 45 0
하 봉구가 집에 같이가자고하네 9 09.14 12:20 53 0
플리들은 플레이브가 과자사준다고하면 14 09.14 12:20 127 0
나 인사드리러가야겠다 4 09.14 12:20 12 0
같이 커피 마시면서 각각 ㅂㅂ하는거 왜 귀엽지 2 09.14 12:20 32 0
댄라쥬 같이 커피마시면서 버블 토독토독 하고있을거 생각하니까 넘기엽다 09.14 12:20 10 0
댄라쥬때문에 행복하다. 1 09.14 12:19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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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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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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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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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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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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