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야도 너무 좋고 발은 좀 아프지만 질서가 너무 잘 지켜져서 원래는 밀리는 일 많다고 조심하라는 이야기 많이 듣고 갔는데 미는것도 하나도 없고 주변 분들 다 서로 조심하면서 즐겨서 분위기 너무 좋았어
도영이 이목구비 이렇게 가까이서 쌩눈으로 선명하게 본거 처음이라 아직도 심장이 뜀 그래서 못자고있어 ㅋㅋ
참고로 나는 Y1 200번대 후반이었는데 처음에 도영 돌출 나왔을 때 주변 사람들이랑 다 막 왜이렇게 가깝냐고 도영이 너무 잘보인다고 웅성거렸어 ㅋㅋㅋㅋ 돌출도 자주 나와서 도영이 얼굴 실컷 보고 왔다
노래야 뭐 말모.... 걍 다 찢어버리심 도영 라이브 최고였고 음향도 좋았고 여러모로 너무 좋았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