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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스탠딩 다녀온 심들 18 11.02 21:13279 0
엔시티있잖아.. 나만 뉴믐 자꾸 꺼지는거야?? 17 11.02 20:48371 0
엔시티스탠딩 손풍기 들고갈말 16 0:42228 0
엔시티도영아 ..다음엔 체조 의탠딩 부탁해… 12 11.02 21:24443 0
엔시티도영콘 가는 심 꼭 읽어줘 10 11.02 11:23544 4
 
오늘 스탠딩은 4시반부터 줄 서는 거 맞징? 1 11.02 15:05 96 0
D구역 300번대 중반 다녀온심있을까?? 4 11.02 15:02 82 0
중간 펜스 잡을 수 있는 번호는 몇번대까지라고 봐? 1 11.02 15:02 81 0
옷 허리에 묶고 스탠딩 들어가도 될까??? 3 11.02 14:56 123 0
우리 응원봉 연동 부스 있나? 1 11.02 14:52 31 0
혹시 물품보관소 어디에 있을까?? D2인데 4시 반쯤 도착할 것 같아소ㅜㅜ 6 11.02 14:52 80 0
독방 심한테 나눔받은 키링 달구 뎡콘 간당 2 11.02 14:51 107 1
스탠딩 뒤에 설 건데 눈에 보이는 시즈니 잡아다 7 11.02 14:47 182 0
4시쯤 도착해도 엠디 줄 많이 길까? 3 11.02 14:47 64 0
생각보다 사첵 안가는사람 많더라 1 11.02 14:47 165 0
5시쯤엔 카페 자리 있어? 2 11.02 14:44 45 0
올공역에서!! 스탠딩 대기하는곳까지 2 11.02 14:30 111 0
어제 첫콘간 심들아 멍텽하지만 중요한 질문해도 될까 8 11.02 14:17 195 0
장터 중콘 D1->좌석 교환 구해봅니다... 11.02 14:16 51 0
장터 중콘 사첵 양도 구해오 11.02 14:14 36 0
스탠딩 200씩 끊어서 세우니까 대충 앞 뒤 번호는 5분 전에 가 8 11.02 14:13 190 0
도영 중콘 vs 막콘 6 11.02 13:50 167 0
장터 도영이 아크릴 키링 교환할 심!! 11.02 13:46 45 0
스탠딩자리 궁금한게 있는데 2 11.02 13:45 96 0
Y1 뒷번혼데 스탠딩 입장 질문있어ㅠㅠㅠ 8 11.02 13:45 1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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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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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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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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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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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은 고르질 못했다.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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