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는 이미지로 먹고 사는 사업이고 그냥 단순히 아티스트가 나락 간 것도 아니고 그 엔터 회사 자체가 이미지가 개박살이 났음 지금 하이브 노래 듣기 거북하다는 의견이 소수가 아닌 것만으로도 이미지 개박살난거고
더 큰일난건 내부폭로임 밖에서 난리쳐도 안에서 끈끈하면 지들끼리라도 뭐라도 할텐데 내부폭로자 계속 나오면 어떤 분위기겠음 티는 안 내도 자기들끼리 의심하고 싸우다가 자폭엔딩임
인원 소수인 대학 팀프로젝트 같은 것만 해도 가장 큰 팀 폭파의 원인이 내부갈등임 오히려 진행은 느리고 상황이 안 풀려도 서로 의지하고 끈끈한 팀은 끝까지 버텼음 이런 인원 적은 프젝도 이런데 지금 사람 많은 기업이 내부가 멀쩡할 것 같음? 지금도 지들끼리 폭로자 찾고 서로 의심하고 와중에 또 다른 폭로 고민 중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거임
위에 다 됐고 내부폭로부터 이미 기업이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고 제발 현실을 봐 난 진짜 이런 회사 처음 봄 얼마나 운영을 못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