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이 버블 앨범에 있던 라이팅북 생각나

어떤 마음으로 쓰고 부른 곡들인지 도영이가 직접 써줘서 더 와닿았는데 이번 버블이 그 연장선상같다

사진은 내가 쭉 넘겨가며 읽다가 눈물 흘린 부분 🥲

[익인1]

버블로 울컥한거 겨우 진정시켰는데 여기서 걍 눈물 터짐ㅠ

[글쓴이]

나 그리고 날 사랑하느라 부단히 고생하는 너에게 해주고싶은 위로의 노래 ㅠㅠ

[익인1]

이글은 진짜로 봐도 봐도 면역이 안생겨ㅠ 그냥 오열하면서 평도피연 맹세하는 수 밖에

[익인2]

😭

[익인3]

도영이는 팬들 마음을 진짜 세심하게 살펴줘ㅠㅠ팬들은 너무 세심하게 살피느라 도영이 마음이 아픈 순간이 있을까봐 그게 또 마음쓰이는데

[익인4]

근데 얘두라 도영이 글 잘쓰지 않니? 언젠가 소박하게 책을 내주면 어떨까…

[글쓴이]

나 예전부터 도영이의 수필집 같은거 소취해왔어 🤭

[익인4]

나혼산에서보니 시집을 읽는 거 같던데… 요새 책을 좀 읽나봐(전에는 안 읽는다 그랬지) 뭐든 고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