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거의 2달간 울고 웃고 행복했던 거 같다
신부들이랑 함께 달린 덕분인 것도 있고..
결말이 애매하긴해도 나는 이 드라마 제목에 걸맞게 결말이 난 것 같아서 좋으면서도 아쉬운 약간 시원섭섭하다고 해야할까..?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
알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했고 함께한 그 시간들 잊지 못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