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감빵생활) 아 지원이 뭐야 대체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 장소변경접견때도 손잡으려그러니까 피하고 

오늘 사랑한다 그러는데 아무말도 없고 그냥직격타로 그래서 마약했냐 그러고ㅠㅠㅠㅠㅠㅠ 

예고편에서는 너 하기에 달려있다 그러고ㅠㅠㅠ ㅠㅠ 

 

말이나 행동은 그러면서 접견은 또 꼬박꼬박와요  

 

그리고 오늘 접견때는 와 갑자기 수염자국도 있고 급 수척해져서 온거야... 

 

아 진짜 해롱이 짠내나서 어케ㅠㅠㅠ흐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ㄱ

[익인1]

헤어지자고만 하지마로라ㅠㅠㅠㅜㅠ

[글쓴이]

아 진짜ㅠㅠㅠ해롱이가 사랑한다하면서 눈물글썽이는거에수 으어엉우ㅜㅜㅜㅜ해롱아 이러면서 봤어ㅜㅜㅜㅜ
오늘거에서 막 자기 약 안먹을테니까 접견 매일 와달라는거랑 예고에서 마지막 나레이션에 다시 만나달라는거ㅠㅠㅠㅠ너무 맴찢이유ㅠㅠㅠ

[익인2]

진짜 뭐냐고 ㅠㅜ 지원이더 해롱이 못 만나서 수척해진거라고 생각할래 자기도 고생하고 있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