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E+STN: 괭이갈매기울적에 - 황금마녀의 고백 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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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갈매기 울 적에 

강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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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야미니 히카루 요코시마나 아케노 호시
희미한 어둠 속에 빛나는 비뚤어진 새벽별

쿠로카미노 오토메 와라우 후손니
흑발의 소녀가 웃는다, 불손하게

네지레타 오모이 다이테
비뚤어진 마음을 안고서

나이 모노 네다리노 코에
없는 것을 보채는 목소리

나미다와 사소우 코치라니 오이데
눈물은 유혹하네 「이리로 오렴…」

Chi sei?
너는 누구지?

이카리노 마그마와 토메도모 나쿠 아후레
분노한 마그마는 끝도 없이 넘쳐흐르고

바세-와 코도쿠나 무네노 오쿠오 카쿠스
욕설은 고독한 가슴 깊은 곳을 감추네

사- 모- 오야스미 나니모 시나쿠테 이이카라
자 이제 잘 자거라, 아무 것도 안 해도 괜찮으니

소- 타이다노 네무리노 소코 (Dormi in una bara fino)
그래, 나태한 잠 밑바닥까지 (관 속에서 죽을 때까지)

후카쿠 후카쿠 시즈메테 아게루카라 (alla morte!)
깊이 깊이 가라앉혀 줄 테니까 (잠들거라!)

Chi sono?
나는 누구지?

VII

호시이 모노와 나니
원하는 것은 무어니?

킨노 카기 긴노 츠키
금빛 열쇠, 은빛 달

테니 이레루 다케 슈단와 에라바나이
손에 넣기만 해, 수단은 가리지 않지

사메나이 우치니 사-
식지 않을 동안에, 자

이타다키마쇼- 스구니
받아내겠어, 당장

오마에와 와타시 와타시노 이치부토 나루
너는 나, 나의 일부가 되는 거야

맛테루 스베테오 카네소나에타 오-지
기다리고 있네, 모든 것을 갖춘 왕자를

츠바사와 타오라레 모-소-노 토리카고
날개는 꺾이고 망상의 새장에 갇힌 채

사- 오소레나사이 오노레노 코코로노 야미
자 두려워하거라, 그대 마음 속의 어둠을

소- 도코에모 니게라레나이
그래, 어디로도 달아나지 못해

코와이 코와이 오와리노 나키 유-기요
두렵고 두려운, 끝이 없는 유희여

오도리마쇼- 콘야와 히토리
춤을 추리라, 오늘 밤은 혼자서

온가쿠와 히즈무 카네노 헤야데 (Brindiamo alla tua risolutezza)
음악은 일그러지게, 종소리 울리는 방에서 (그대의 각오에 건배하리라)

오도레 나게키노 네지 마이테 (Agitati, agitati! Ormai il dado è trarro)
춤을 추어라, 한탄의 태엽을 감아서 (몸부림치거라! 주사위는 이미 던져진 것이니)

렌고쿠노 나나시마이
연옥의 일곱 자매

마죠와 토우 아마카케 소노 츠미오 네라우 (Continuiamo quindi il gioco)
마녀는 묻는다, 하늘을 날아 그 죄를 노리리라 (그러므로 게임을 계속하자)

사- 츠기와 도노 호시오 이오토스
자, 다음엔 어느 별을 쏘아 떨어뜨리리오?

코코로노 신엔 노조케바 야미니 소마루
마음의 심연을 들여다보면 어둠에 물드리라

겐지츠 우케토메루 가쿠고와 아루토 이우노카
현실을 받아들일 각오는 있다는 말인가?

사- 아소비마쇼- 호호엔데 이노치 카케테 (Continuiamo quindi il gioco)
자 놀아보자, 미소지으며 목숨을 내걸고서 (그러므로 게임을 계속하자)

소- 도코에모 니게라레나이 (Mostrami di più il tuo viso spaventato dal tormento)
그래, 어디로도 달아나지 못해 (괴로움에 벌벌 떠는 얼굴을 좀 더 보여 다오)

코와이 코와이 오와리노 나키 유-기요 (Agitati, agitati!)
두렵고 두려운, 끝이 없는 유희여 (몸부림치거라!)

히소카니 사게스무 소노 메니 에츠 오보에 (Mostrami di più il tuo viso deformato dal dolore)
은밀히 멸시하는 그 눈으로 기쁨을 기억하라 (아픔에 일그러진 얼굴을 좀 더 보여 다오)

사- 에-엔 츠카노 마 유메우츠츠 사마요에 (Ormai il dado è tratto)
자, 영원인가? 잠시인가? 꿈과 현실 사이를 방황하라 (주사위는 이미 던져진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