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능 13321 받았었고
6,9평때 비해 너무 못봐서 수시에 정말 간절했는데
수시6개모두다 논술이었고 6개중5개 최저 맞추고 하향지원한거 안보러갔어
내성적으론 그냥 최저 국어랑 탐구로 맞춘건데 이과는 정말 수학잘해야해 ..
3군데 논술시험보고 1개 최초합 2개 예비 해서 예비1번받았던곳 입학했다
이과논술은 정말 수학과학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어. 만약 수학을 못한다면 탐구라도 깊게파야해.
난 수학이 약하고 탐구가 강한 편 이어서 탐구11찍는걸로 아예 박아놓고 시작했어.
확실히 국수영탐 아무거나 1이 뜰수있으면 정말 최저맞출때 편해. 잘하는 과목 꼭 1등급 만드는거 생각보다 중요함.
그리고 죄다 상향쓰지마.. 적당한 배분이 필요함. 난 상향2 적정2 하향2 했어. 하향도 사실 거의 적정이긴하지만..
논술고사 일정 겹치는 대학들 같이 써도됨. 수능보고 잘보면 최저높은곳 시험보러가면되는거고 못보면 최저낮은곳 보러가면된다.
난 재수했었기때문에 목표가 엄청 높았었어 욕심도 꽤나 있었고 근데 수능 망치고나니까 남은게 수시밖에없었고 엄청 간절했어
내가 수학못하는게 엄청 속상했었다..
과학논술은 투과목도 들어가기때문에 논술학원이나 학교수업에 충실하길바라.
난 생물논술 봤고 내 고등학교담임이 생물2 이셔서 탐구선택은 아니였지만
논술때문에 수업 엄청 열심히 듣고 재수할때도 논술 준비할때 열심히 했었어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이야.
수학은 정말 매일매일 열심히해.. 난 수능,모의고사 기출 진짜많이 돌려봤었어 그래도 3뜸..ㅋㅋ...나레기..
그냥 내가 논술 준비했었던거 주절주절 별도움안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논술준비하는익인이들 수학탐구 열심히하라고..쓴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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