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사정 나빠서 바로 공고 고등학교 1학년때 취업하고 일하다가 문득 대학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보다 성적 나빴던 애들도 대부분 대학가고, 주위에 고졸은 거의 나밖에 없더라.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엔 고등학생 수준도 안되는 것 같아서.
22살인데 요즘 현타가 너무 자주와서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