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희 : "연습생을 17살부터 했는데 갑자기 시완이란 애가 들어왔다 나는 얼굴이 잘생기지않았다는 이유로 어렵게 들어왔는데 잘생긴 시완이가 부러웠다
그래서 시완이를 방해하고 이유없이 미워했다 일부러 시완이한테 더 못되게 했다 말도 못되게 하고, 10시가 미팅인데 8시까지 붙잡고 있던 적도 있었다
2. 시완 : "제국의 아이들이 연습생 때 광고를 두 편 찍었다. 유이랑 같이 소주 광고를 촬영하게 됐는데 그 당시 광희가 팀을 못하겠다고 난리를 피웠다
자신이 아닌 다른 멤버들이 먼저 광고를 찍자 광희가 질투가 나서 그런 것 같았다
그래서 그날 옆에서 광희를 달래주느라 밤을 꼴딱 새고 촬영장에 갔다 광희가 지금 잘된게 나로선 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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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형식 : "광희 형이 질투를 하면 장난이 아니다. 시완 형은 광희 형 그림자만 봐도 기겁한다. 광희 공포증까지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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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완 :"광희가 잘된 후 내가 잘된게 진짜 다행이다 데뷔초였으면 난리가 났었을거다 요즘도 이유없이 한번씩 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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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광희 : "한창 시완이를 질투하던 시절 내가 시완이대본도 모조리 외웠을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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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광희 : "질투에 대해서 컨트롤을 잘 못했었다 시완이가 뭐만 한다고 하면 "야! 그거 이상해" 그러고 뭐만한다고 하면 시간을 일부러 끌고 또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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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광희 : "행사에 나갔을때 멘트를 시완에게 시키면 안할때도 있었다 그리고 제국의아이들 인지도는 나라며 흥분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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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광희 : "시완이가 '하이킥'에 출연할뻔한 기회가 있었다. 근데 내가 시완이 못보게 대본을 숨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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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광희 : "시완이는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도 광고를 많이 찍었었는데 그때 질투가 너무 났었다. 그래서 시완이 옷을 찢어버린 적도 있다"
이렇게 방송에서 속시원히 질투에 대해 밝히는거 보면 확실히 뜨고나서 질투가 많이 사그라지긴 한듯..
근데 임시완도 진짜 보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