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김해소녀들을 위해 엑소 '으르렁'을 선보인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를 부탁해 특집에서 다시 만난 김해소녀들과 함께 MT를 떠나 시간을 보냈다. 김해소녀들과 함께 MT를 떠나 저녁 식사까지 직접 만들어 대접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직접 연습까지 하며 준비해온 엑소의 '으르렁'을 선보이기 위해 교복 의상을 착용하며 눈길을 끌었다.
중년의 멤버들은 엑소의 무대의상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교복의상으로 등장하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 김해소녀들이 뒤를 돌아보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엑소 '으르렁' 댄스 외에도 또다른 깜짝 선물이 숨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이에 다음주에 공개될 '무한도전' 멤버들의 깜짝 선물에 관심이 쏠렸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