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OSEN에 "모든 활동을 잠정 유보한 서지수가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병원에 입원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루머로 인한 서지수의 심리적 상태를 안정시키는 게 급선무"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일단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고, 내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서지수 관련 루머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며 선처와 합의가 없이 강경 대응 방침을 알린 바 있다. 서지수는 루머 유포자를 찾아내고, 심리적 안정을 취한 후 러블리즈에 합류할 예정이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