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인 걸그룹 ‘케야키자카46’ 멤버 하라다 마유(17)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중학교 시절, 교사와 열애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불거졌습니다.
최근 일본 현지를 중심으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마유와 남성 A 씨가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진한 스킨십을 선보였습니다. 입맞춤은 물론, 가슴을 터치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마유의 상대 남성은 중학교 시절, 담임 교사로 알려졌습니다. 마유는 중학교 재학 당시 A 씨와 열애를 했다고 합니다. A 씨는 현재까지도 과학 교사로 근무 중입니다.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현지 네티즌들은 “미성년자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 “청소년들의 우상인 아이돌인 만큼 더욱 우려가 된다”고 비난의 화살을 던졌습니다.
한편 ‘케야키자카46’은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46’의 자매그룹입니다. 지난 8월 1기 멤버 21인이 결성됐는데요.
이들은 오는 2016년 3월,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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