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도 걱정, 상하이 엑스포 한국 아이돌 입장권을 둘러싸고 부상자가 100명?

5월 31일자의 홍콩지 호시지마 일보등에 의하면, 중국의 상하이 엑스포 회장에서 30일, 한국의 아이돌이 출연하는 이벤트의 입장권을 받지 못해 화가 난 수천명의 팬이 날뛰어 부상자가 나왔다.

　엑스포 공식 사이트는 「일사병이 난 사람이나 찰과상을 입은 사람이 있었다」라고만 설명. 한편, 호시지마 일보는 「부상자는 100명 이상」이라고 하고 있다.

　일본의 인기 그룹 SMAP도 6월 13일에 엑스포 회장에서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어, 혼란이 예상된다.

　동지에 의하면, 한국의 인기 그룹 「슈퍼 쥬니어」등이 출연하는 30일밤의 이벤트 때문에, 같은 날 새벽부터 팬이 엑스포 회장 입구에 행렬을 이루었다. 동일 오전에 이벤트 입장권의 배포가 시작되었지만 장수가 부족하여, 허탕을 친 팬이 큰 소리를 지르거나 하여 경관대가 출동했다고 한다. (공동)

[ 2010년 05월 31일 15:40 ] 스포츠 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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