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 정국이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 기사의 진단서가 아직 접수되지 않아 내사 단계다. 진단서 접수 및 인적 피해가 확인될 경우, 정국을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정국에 대한 소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음주 측정 결과, 정국이 음주한 사실은 없다"고 전했다. 경찰 측에서 정국의 음주운전은 사실이 아니라고 인정해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다소 실망감을 안겼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정국과 피해자가 원만하게 합의하고, 큰 부상을 입지 않은 사실에 대해 안도했다. 팬들은정국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원만하게 해결한 것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주며 당부하고 있는 분위기다. 본인 착오로 교통사고를 내고 만 정국. 그가 다시는 이런 실수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길 바란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인 만큼,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23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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