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10개 시군구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합동조사 완료해 추가 특별재난지역 선포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집중 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경기 양평군, 충남 부여군 등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 제38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신속한 복구에 도움을 드리고자 사전 조사가 완료된 곳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다”며“신속한 지원을 위해서는 선포 요건이 확인되는 곳부터 먼저 선포하고, 아직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합동 조사를 완료해서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31284?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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