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지우, 25년 만에 챔피언 등극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주인공 지우가 25년 만에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일본에서 방송된 포켓몬스터w 132화에서는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지우는 알로라 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참여해 피카츄와 함께 폭발적인 힘으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렇게 지우는 25년 만에 챔피언십으로 1인자 자리에 오르게 됐다.
포켓몬스터 지우, 25년 만에 은퇴
그러나 지우의 승리는 이별이 다가왔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포켓몬스터 일본 공식 사이트에는 지우에 대한 설명으로 '포켓몬 배틀 최강을 목표로 하는 10세의 소년'이라고 나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6일 주식회사 포켓몬이 공개한 지우의 특별 에피소드에는 지우의 마지막 모습과 새로운 주인공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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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5년 만에 다시 만난 지우와 버터풀... 이 둘은 지우가 피카츄 다음으로 처음 잡은 포켓모 버터풀이며 후에 사랑 찾으러 헤어졌음...
+)
다음 달 1월부터 4월까지 지우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이 나고 ㅠ ㅠ
이제 이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포켓몬스터가 시작됨.....
아직 포켓몬스터 하고 있냐는 말 되게 많이 하는데 저처럼 2n년 동안 포켓몬만 보던 포덕들에겐
너무 슬프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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