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만든 가짜 국뽕 영상이 프랑스 공영방송에 진출 해당사건이 프랑스에도 알려져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프랑스 방송사 ‘프랑스 24’는 11일 “한국인이 만든 가짜영상이 음바페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음바페는 이강인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 음바페의 말과 상관없는 한국어 자막이 달려 혼란을 주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일본기자의 질문 역시 날조된 것”이라며 메인뉴스 시간에 해당사건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음바페는 이강인이나 일본축구선수에 대해서 일절 언급한 적이 없다. 한국인 유튜버가 조횟수를 올리기 위해서 영상을 조작한 것이다. 이는 음바페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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