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OECD 최고수준 급여 , OECD 유일하게 방학 3개월 월급을 다 줍니다 우리나라 교사임금이 유럽 미국과 비교해서 얼마나 높은지 보까요
유럽은 교원은 최저시급제 조금 웃도는 수준이군요
미국은 1인당 GDP가 우리나라 2.5배 높은 나라입니다 , 근데도 임금수준은 비슷하군요 (우리나라랑 동일하게 비교하려고 , 2.5로 나누면 암울하군요 ㅠ)
스위스는 1인당 GDP가 우리나라 보다 3배 높은 부자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랑 동일하게 비교하려고 , 3으로 나누면 암울하군요 ㅠ) 유럽 교사 평균연봉은 3500만원이군요 , 초봉 아니구요
더군다나 미국 유럽은 방학중 교사가 투잡을 뜁니다 (방학 중 월급받는거는 사회정의상 무조건 없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드 브레이킹배드 주인공이) 교사인데 투잡을 뛰죠
방학 중 기본급은 풀로 받고 , 하루이틀 출근하면 수당까지 받는군요 4. 매년 국가돈으로 해외연수를 가시는군요
캐나다 싱가포르 유럽 전부 가셨군요
네팔 히말라야로 국가돈으로 해외연수 명목으로 트래킹가다가 사고난거는 유명한 사건이죠
요세 힘들다고 하시는 교사분들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공무원이 민원넣지 말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거는 처음봅니다
하지만 의원면직률(스스로 그만두는) 비율은 1%도 안되는군요
반면 일반직공무원은 의원면직률이 16.9%군요
점심 시간 아이들 돌보는 명목으로 매일 임금 책정 받으시는 교사분들이 , 학생 지도가 너무 힘들다고 경찰 상주요청을 했죠 타 공무원들이랑 자살율을 한번 비교해볼까요?
방학 매년 3개월에 , 오후 4시 이전에 땡 퇴근하는게 그렇게 힘드신가요? 교육행정직한테 행정업무 전부 떠넘기시려고 하셨군요
행정 하기 싫어 , 교육행정직 뽑음 수업준비 힘들어 , 교육공무직 뽑음 학생지도 힘들어 , 이번 자살사건으로 경찰 상주 요청 올해 출산율 0.73인 국가에서 , 교사는 50만(36만 이라는 소리도 있긴 한데 정확한 수치를 숨깁니다) 교육대학 1학기 1호봉으로 9호봉부터 시작 정년가까워지면 기관장 경찰서장급 연봉을 받아요 5급 사무관보다 돈을 많이 받습니다 올해 출산율 0.73 4년뒤 2027년 건강보험 적자고갈 , 2023년 올해 65세이상 노인인구 20%돌파 10년 뒤 감당되나요? 요세같이 더운날 다른사람들 일하는데 매년 방학 월급 받고 해외여행 가는거보면 좀 그렇긴하네요
허위 유언비어 퍼뜨리서 , 도둑질하는 교사들 5. 교사들이 방학 3개월동안 돈을 받는 이유에 대해 , 공통적으로 퍼뜨리고 다니는 허위 유언비어입니다 연봉을 쪼개서 방학에도 돈을 받는다고 선동하고 다닙니다
과연 이 말이 진실일까요?
현실은 법률 , 법률에서 위임한 명령 교육부예규 등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어요 6. 여기는 이중급여 지급 문제예요 교사는 1학기 1호봉 적용받아서 , 처음 발령받을시 9호봉으로 시작해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18호봉이에요) 특별한 직무 (예를 들면 담임)를 맡지 않아도 , 모든 교원이 교직수당 25만원 , 교원연구비 7만 5천원이 나와요 (이거는 이중지급 문제가 있지 않나요?) 경영학 전공한 행정고시 통과한 5급 사무관 , 행정학 전공한 7급 공무원 , 사회복지직 전공한 9급 공무원이 , 대학 나왔다고 9호봉으로 책정되지는 않자나요 교육대학 1학기 1호봉은 악용된 특혜입니다 40~30년 전에는 고졸,대졸의 차이에 따라 호봉을 다르게 적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옛날에 교사의 학력에 따라 임금차별했다면) 이제 전부 대학교 나와야 교사가 될 수 있게 법이 바꼈는데 왜 아직도 사문화된 규정대로 호봉임금을 적용해서 받을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방과후 학습지도수당-보충수업비(엄연히 세금추가로 내서 하는 사교육이지만 , 교사들의 수시 협박질로 강제로 들어야되는 불법성은 둘째치고) (사교육이지만 선생을 선택할수없이 들어야되는 불합리성도 제껴두고) 시간당 4만원이 측정되요 그리고 시간외근무수당(초과분)-야자감독비(미성년자 강제로 감금해서 억지로 시키는 불법성은 둘째치고)는 시간당 11700원이 측정되요
(그리고 방학에는 다른 공무원이 기본급 받고 일할시간에) 기본급도 풀로받고 , 보충수업으로 시간당 4만원 수당을 이중으로 돈받고 일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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