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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개월 전 (2023/10/09) 게시물이에요

"성지순례 중인 어머니…여행사는 괜찮다고만" 애타는 가족들 | 인스티즈

"성지순례 중인 어머니…여행사는 괜찮다고만" 애타는 가족들

" 어머니가 이스라엘에 성지순례를 가계신다. 여행사에 문의했더니 안전하다면서 일정 변경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고, 여행을 취소하고 돌아올 경우 비용 역시 전혀 지원받을 수 없다더라. "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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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중인 어머니…여행사는 괜찮다고만" 애타는 가족들 | 인스티즈



" 어머니가 이스라엘에 성지순례를 가계신다. 여행사에 문의했더니 안전하다면서 일정 변경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고, 여행을 취소하고 돌아올 경우 비용 역시 전혀 지원받을 수 없다더라.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이에 맞선 보복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500명 넘는 사망자가 나온 8일, 현지로 여행을 떠난 가족을 둔 시민들은 종일 불안에 떨어야 했다. 이스라엘 여행을 계획했던 시민들도 혼란 속에 하루를 보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단체여행 등 목적으로 이스라엘에 단기체류 중인 한국인은 360여명으로 추정된다. 장기체류 중인 국민은 예루살렘 290여명, 텔아비브 등 중부지역 210여명, 기타지역 70여명 등 총 570명이다. 현재까지 한국인의 피해가 확인된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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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lan O'Brien  Rhodes
😲
7개월 전
https://news.koreadaily.com/2023/10/08/society/generalsociety/20231008021904360.html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단체여행 등 목적으로 이스라엘에 단기체류 중인 한국인은 360여명으로 추정된다. 장기체류 중인 국민은 예루살렘 290여명, 텔아비브 등 중부지역 210여명, 기타지역 70여명 등 총 570명이다. 현재까지 한국인의 피해가 확인된 바는 없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가족이 체류 중인 사람들은 정확한 현지 정보를 파악할 수 없어 불안감을 호소했다. 어머니 걱정에 밤새 마음을 졸인 오모(23)씨는 “이스라엘이 전례 없는 규모의 공격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고 여행사에 문의했더니 ‘피해 받은 지역은 아니라 안전하다’고만 한다”며 “어머니가 일정 상 외교부에서 방문 자제를 권고한 지역으로 며칠 후 이동해서 체류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정 변경 부분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이 없다. 나름대로 거금 500만원을 들여 떠난 여행인데, 도중에 여행을 취소하고 돌아올 경우 관련 비용도 전혀 돌려 받을 수 없다고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운이 나쁘면 어머니가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지금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다. 하루 종일 힘들다”고 덧붙였다.

7개월 전
처음엔 왜 이런 시기에 성지순례인가 했는데 생각해 보니 성지순례를 간 후에 전쟁이 터졌고 여행사에선 안전하다고만 하고 환불 조치도 없다고 하는 중인 거네요
7개월 전
근데 여행사가 왜 책임지나요?
전쟁으로 인한 피해도 여행사가 책임져야하나요?
여행금지국가에 등록된게 아니면 여행사도 책임질 필요는 없다고 봐요
여행은 누가 총들고 위협해서 간게 아니라 본인의 선택 아닌가요?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이 몇달만에 사이 안좋은게 터진게 아니라 이미 1940년대 후반부터 여러차례 전쟁 있었던 지역인데 본인의 종교적 선택을 누가 책임져야하나요?
전쟁에 대한 위험이 원래부터 있던 지역이고 우리나라가 후진국이여서 세계사 교육이 안된 나라도 아닌데 여행 패키지에 여행보험료도 포함이고 전쟁과 관련된 특약조항이 있는게 아니라면 여행사가 책임지라는건 코로나 타격을 겨우 매우는 지금의 시점에서 망하라는거랑 다름 없죠

7개월 전
아 맞네요 제가 왜 여행사가 환불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감기약 먹고 헤롱헤롱한 상태여서 그랬나 지금 자다 깨서 보니까 그렇네요 그치 환불까지 해 줄 이유는 없지
7개월 전
너의 세상으로  여린 바람을 타고
어 이거 인티에도 어떤익이 올렸던것같은데..
7개월 전
나두봣는데.....걱정된다..
7개월 전
관광객들도 잡아가서 난리나지않았나? 환불이고 뭐고 나같으면 돈 다 날리더라도 그냥 돌아오겠네.. 더 있으면 출국길 막힐수도 있는데..
7개월 전
고냉이  냐옹🐱🐈
특별여행주의보?로 바꼈다고하던데..
현지에 있는 우리나라 사람도 다른 나라로
넘어가거나 여행 취소 후 귀국하라고 말했다고 뉴스에서 들었는데..ㅠㅠ
괜찮다고만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7개월 전
환불 의무는 없지않나.. 그냥 돌아오시지 위험한데
7개월 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여행가기전도
아니고 여행 후 인데..그냥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길..

7개월 전
위험해지면 환불까지 책임져주나? 본인이 결단내리고 돌아오시는 방법이 최선일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 저라면 비용 신경도 안쓰이고 귀국하려고 할 것 같은데…
7개월 전
그러게요.. 환불이고 뭐고 사람부터 데려와야지
7개월 전
22
7개월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3
7개월 전
저두요..오히려 사비로 돈을 더 주고서라도
한국으로 오려고 노력할듯요

7개월 전
4
7개월 전
이쥬닝  우아해~
5
7개월 전
 
전쟁터가 되어가고 있는데…
7개월 전
나라면 나중에 뱅기 없을까봐 바로 탈출할것같은데..
7개월 전
환불이 대수인가요 바로 데려와야죠 돈은 벌면 되지만 목숨은 단 하나에요..
7개월 전
환불의무는 없지 않나요. 여행사가 전쟁이 일어날지 알았던 것도 아니고, 당사자가 뉴스 등을 보고 스스로 판단하에 귀국이나 다른 나라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되는 거죠.
7개월 전
목숨 잃으면 돈도 무슨 소용인가요~ 조심히 오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7개월 전
sweetie honey  what you call me
분명 목숨값은 500보다 더 귀할텐데......
7개월 전
익잡에서도 기사랑 똑같은 상황인 익인 봤는데 ㅜㅜ
7개월 전
귀국 못하게 막는것도 아니고 여행 취소하고 귀국하면 환불 안해준다고 찡찡대면 뭐 어쩌란건지...
7개월 전
조심히 돌아오시길 ㅠㅠ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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