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수 X 심준석 X 류시오가 붙는다면?

국민 사형 투표의 이민수

겉으론 재벌가 막내 아들에 평범한
고등학교 교사이지만
국회의원인 엄마의 과잉 사랑과
보호 속에안하무인 짓 하고
다니는 싸패 새끼임

7인의 탈출의 심준석


성찬그룹이라는 재벌가 외아들인데
사실은 회장 비서인 친아빠가
찐 재벌가 외아들하고 자기 아들하고
바꿔치기해서 친자식이 아님
그걸 고등학교때 사고로 수술
받다가 혈액형이 모부와 달라서
알게 되었고 이후 회장인 아버지가
가짜놈이라고 태도 싹 바뀌면서
대놓고 미워함 이후 삐뚫어지며
미친 싸패가 됨

힘쎈 여자 강남순의 류시오

고아로 러시아 마피아 조직어
입양되어서 어려서부터 살인병기로
자라났음 성인이 된 지금은
두고라는 떠오르는 유통업체의
대표로 그 안에서 몰래 마약을 제조
유통하고 있음
마피아 출신다운 잔인함을 가진 싸패임




이 셋이 배틀 로맨스
붙으면 최후의 승자는 누가될까?

[이재현 부인]

1은 안봐서 모르겠고 사실 케이는 가짜 광기. 아무리 친부모 아니래도 엄마는 그래도 품어주려고 하고 회장은 가짜라면서 당장 밖으로 내치지 않았는데 감사한줄도 모르고 복수한다 어쩐다 ㄹㅈㄷ 배은망덕 쟤는 아마 사랑도 못할거 같음

근데 류시오 같은 놈이 찐임. 쳐맞고 극한의 상황에서 자라서 가진거 독기 밖에 없는 인간이 사랑에 미쳐서 무릎 꿇고 지 가진거 다 주려고 하는 게 맛도리

적어도 1 2는 어릴 때 사랑 듬뿍 받으면서 컸지만 3은 사랑따위 사는게 먼전데. 그런 애들이 처음 사랑을 하면 집착하고 자존심 탈탈 터는데 그게 짱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