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일자 송바오와 푸바오
그동안 한두개씩 만들어주던 송바오표 대나무칫솔
그득그득 만들어준 송바오
직접 나무를 칫솔모양으로 자르고 사포질하고 구멍 다 내고 줄기 꽂아서 만든 대나무 칫솔
그리고 하나하나 손으로 새긴 조금씩 다 다른
'뚠'이라는 글씨....
그리고 그런 푸바오를 가만히 바라보는 송바오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
푸 노는거 조용히 바라보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푸바오에게도 할아버지들에게도 너무 잔인한 이별
2년전 하루 중 푸바오와 스킨쉽을 맘껏 하는 푸바오 퇴근시간을 가장 기다렸던 송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