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 직원에 음료 던진 갑질 손님…곧바로 물 뿌려 '응징'[영상]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세차장에서 자신을 향해 음료를 뿌린 무례한 손님에게 물을 뿌려 응징한 알바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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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3일 인디애나주
세차장 직원인 안나 하르키(18)가 음료 테러를 감행한 고객에게
유압 세척기로 보복한 사연을 전했다.
"고압 세척기를 들고 그들의 차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그 소녀가 창문을 내리고 나에게 레모네이드를 집어던졌고
저는 충격을 받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세차장 사장은 하르키의 편이 되어주기로 하고
음료를 뿌린 손님의 세차를 금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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