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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붕어ll조회 104782l 4
이 글은 7개월 전 (2024/4/1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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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밖에서 큰돈을 잃어버렸어요.. 조언좀 해주세요..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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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워본 적 없는 어그로 아님? 초6한테 속이 깊기를 바란다니
7개월 전
경비가 비싸서 부담되는 수준이면 지금은 미국을 가기는 힘들다 경비에 맞춰서 가야한다 라고 가르치는 게 교육 아닌가? 비싸니까 너도 보태라니 25만원인 거 보면 진짜 돈이 없어서 보태라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미국 가는 게 애 때문이라는 핑계를 대네.. 돈 보태라는 소리하는 부모니까 들고다니지 부모가 평소에 돈 받은 거 아이 이름으로 통장 만들어서 저축만 잘 해줬어도 안 그랬을 듯
7개월 전
홍진경님도 딸한테 용돈을 많이 주는대신에 외식때 본인 식사비 내게하는 등의 방식으로 경제관념 교육한다고 하신걸 본거같아요 가정마다 교육방식의 차이가 있으니 그걸로 지적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다맘 이런 교육은 가정에서 이뤄져야하는거겠죠 학교에 얘기할게 아니라..
7개월 전
초딩한테 미혼 어쩌고라니...
7개월 전
미혼이니 이 대목은 진짜 이해가 안 가네 애보고 미혼 이러네
7개월 전
우리간식 영양남편  술아이 우리안주
초6에 미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뺏길까봐 저러는거면 여행 가지고만 그런거 아닐 듯

7개월 전
안태주  ......잘 가라, 아가
애가 잃어버린 걸 왜 학교에 말하나요 ㅋㅋㅋㅋㅋ 전달력 자체가 다르다구요? 집에서 엄마말 안듣는 애가 학교가서 선생님말 귀담아 듣을 것 같나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면 벼락같은 깨달음이 꽂혀서 아 이럼 안되겠구나 하고 손바닥 뒤집듯 행동 바뀔 것 같아요??
그리고 애초에 경비가 부담되면 돈 좀 모아서 나중에 가자고 미루던가, 우리 집안 형편에 미국여행은 무리다 라고 알려주셔야죠. 부모가 모든걸 다 해줄 순 없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행동은 다 해주고 계신데요...
초6짜리한테 여행경비 대라고 하는것도, 저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애한텐 이러나 저러나 엄마한테 돈 뺏기는건 똑같은 결과인데.
경비 보탰으면 좋겠고 아이가 갖고싶은 모든 걸 가질 수 없단 걸 알려주고 싶으셨으면 차라리 여행가서 숙소 밥값은 엄마가 내줄테니 먹고싶은 간식은 네가 받은 용돈으로 해결하란 식으로 말했다면 애도 엄마가 돈 뺏어가지 않을거란 거 알고 얌전히 돈 집에다 뒀을 듯 하네요.

7개월 전
은근슬쩍 학교 탓하는거임 저거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쳤어야지 >>> 뉘앙스

7개월 전
22
7개월 전
22
7개월 전
엄마 욕심.... 나이들어가면서 배우고 철들텐데 초6부터 저러면... ㅠㅠㅠㅠㅠㅠ
7개월 전
초6정도면 아이에게 부담하라고 할 수도 있는 나이는 맞는데, 그와 함께 타당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올바른 소비습관과 경제관념을 심어줘야죠.
그러한 교육없이 경비만 보태라고 하니 어린 마음에 저런 행동을 한 것이고요.
본인이 현명하게 판단하고 교육하지 못하는데 아이가 스스로 현명해지길 바라는 건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7개월 전
222 못할 말은 아닌데 저 말을 한다고 애가 저 큰 돈을 학교에까지 가져갈 정도면 교육을 제대로 못한 부모 탓이라고 봅니다̆̎.
7개월 전
부모한테 갖고 싶은 것 다 받는 게 맞나 > 그럼 왜 낳으셨어요? ㄷ
7개월 전
세상에 어느 부모가, 세상모든걸 다 해주나요?
7개월 전
다해줄수는 없지만 다 해줄 각오로 낳았어야죠
7개월 전
Michael Scott  DUNDER MIFFLIN
222
7개월 전
엥 세상에 자기가 갖고싶은걸 다 사는 사람은 몇 없어요.. 그걸 조절할 줄 알도록 가르치는게 부모 역할입니다.. 다 해줄 각오는 뭔.. 그런식으로 가르치면 자기 분수 모르고 커서 성인 돼서 더 힘들어요
5개월 전
윤정한내꺼  세븐틴윤정한아내
😠
7개월 전
어디서부터 어떻게까지 잘못된건지
7개월 전
뭔말인진 알겠는데 경제관념 심어주고싶으면 가서 간식, 푸드트럭, 기념품 등을 용돈으로 구매하라하고 비싼거면 엄마랑 얘기해보고 사자 하는게 나을거같아요. 그런 교육은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이뤄져야하구요
7개월 전
애도 욕심 많은 타입이네..
미국은 가야겠고.. 내 돈은 하나도 쓰면 안되고,
그 돈이 얼마 보탬이 된다고 굳이 보태라고 하겠음.. 돈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하길 바래서 그러겠지

담임쌤께 말씀드린다는 것도 이리저리 따진다기보다는 큰돈이 없어진 상황에서 어디서 잃어버린지 모르니까 알고계시라고 말하는 거 같음.
혹시라도 만에 하나 학교에서 잃어버린 거고 누가 주웠다면 어 그 봉투 누구거다라는 걸 알 수 있으니까.

7개월 전
2
7개월 전
33 통장에 넣으라고도 했고 기어코 들고다닌 건 애인데..? 보태라는 건 자기 돈 들여서 가는 여행이니까 더 즐기고 귀하게 여기길 바라서도 있을 거 같은데
7개월 전
함께 나락까지 갈까.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
44
7개월 전
555 저 어머님도 평소 아이에게 돈 관련해서 어떻게 굴었는지도 중요하지만 아이 기질도 좀 보이는 대목 같아요...
7개월 전
66
7개월 전
66
7개월 전
888
7개월 전
99
7개월 전
10
7개월 전
11
7개월 전
12
여행지가 미국이면 그 정도 경비는 내라고 얘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부모님도 25만원이 진짜 필요해서 그런게 아니라 비용이 많이드는 일이니까 너도 알아야한다.이정도를 알려주고 싶으신거 같구..학교에 말씀드리는것도 찾아줘! 떼쓰는게 아니라 알고계시면 혹시 발견되거나 했을때 빠르게 처리가 되니까요.

7개월 전
머플러  방가방가 햄토리
13
7개월 전
14
7개월 전
15 초6이면 못할말은 아니라고봄
집안마다 경제 교육이 다르니 말 얹으면 안됨 그리고 잘못된 교육도 아니잖아요?

7개월 전
제말이요
5개월 전
 
6학년한테 벌써 큰 효심을 바라는게아닌가... 어른되면 더 힘들겟다
7개월 전
애나 엄마나 …
7개월 전
둘다 똑같아보임
7개월 전
렝♡하  레이나의 건별♡
근데 아이가 벌써 미국을..ㄷㄷ 애도 보통 아니네
보통 저 나이땐 보내줘야가거나 엄마아빠 가잔대로 가는데

7개월 전
갈 형편이나 여건이 도저히 안 될 것 같으면 애를 설득해서
얘야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 수 없고, 조른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다 대신 여기는 어떠냐 등 차선책을 일러주시는 것도 좋을 텐데요
경제 관념 올바르게 잡고 살길 바라면서 애가 가잔다고 무리해 미국 여행 가시려는 것도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아요
초6을 상대로, 네가 가자고 했으니 너도 보태라니
저 나이에 용돈이나 쫌쫌따리 모으지 경제적 활동도 못 하는 미성년 자녀에게 너무 이해타산적이신 것 같아요
엄마가 뺏어갈까봐 내가 들고 다녔다.. 평소에 어머니가 은연 중에 아이한테 어떤 언행을 보여주었는지 돌아볼 필요도 있어 보여요
욕심 많고 이기적인 아이 프레임을 씌우기엔 아이가 아직 어려요.

7개월 전
애가 욕심 생기는 건 당연한 거지 뭘 엄마가 실망을
7개월 전
난 진짜 애 안 낳아야지...
7개월 전
부모가 말해봐야 잔소리로 밖에 안 들려서 교사한테 말하게 한다는건 ㄹㅇ진상 아님?
7개월 전
애가 정말 이기적이네요 에효 미국여행경비 최소 몇백인데 고작 25만원 보태기 싫어서 갖고다니다 잃어버리기나 하고 철이 없어도 그렇게 없을수가 있나요? 담임쌤한텐 말하지 마세요 부모 생각 눈꼽만치도 안하는 애가 쌤 말은 듣겠나요? 가방 앞 포켓에 넣고 다닌것도 훔쳐가라고 홍보한거나 다름 없어요 정말 어리석네요ㅜ 이렇게 댓글 달아주면 저 엄마 지 잘못이라고 애 편 들듯요
7개월 전
미국 여행경비 3인가족 최소 1000 만원인데,
25만원 보태라는게. 진짜 돈이 모자라서 보태라는게 아니잖어.
경제 교육 일환이지..
한번 여행에 1000 만원 태우는 집이면, 25만원 그냥 애 명절 용돈 정도인듯 (6학년 애가 안쓰고, 안놀고 모은돈이 아닌)

7개월 전
그러니까요. 250도 아니고 25만원인거보면 ..큰 돈이 드니까 너도 그정도는 알아라 그런수준인거 같아요. 돈이 없어서 미국 여행 못가서 아이한테 보태라고 한건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7개월 전
22222
7개월 전
33
5개월 전
엄마가 원해서 여행간다는건줄 알았는데 애가 가고싶다거 한거면 이해되긴해요
근데 여행갈건데 너가 돈 보태,라는거랑 너가 돈을 보태면 여행가자,는 좀 다른 느낌……? 전자는 강요같고 후자는 권유 같아서

7개월 전
대체 누가 어리석고 이기적이라는 거예요
애 돈 삥 뜯는 걸 언제부터 부모라고 불렀는지;
제 사전에서 그건 날강도인뎁쇼
여행경비가 그렇게 아까워서 애 코 묻은 돈까지 뺏어야 할 정도로 팍팍하면 해외여행 같은 사치 부리지 마시고 국내여행이나 하세요 집에만 계시든가
평소에 얼마나 애 돈을 뺏어댔으면 그 어린 애가 부모를 못 믿고 따로 돈을 가지고 다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안타까워하고 반성해도 모자랄 판에 애 탓만 하고 있네
경제교육은 통장에 저금하는 걸 알려주고 그렇게 모은 거로 애가 하고 싶다는 걸 하게 해주는 게 경제교육이지
본인 필요한 곳에 갈취해다 쓰려고 하면서 편의상 교육 같은 소리하는 거 아닙니다ㅋㅋㅋㅋㅋ
삥 뜯기는 게 무슨 경제고 교육이에요
애가 진짜 어디 삥 뜯기고 보이스피싱 당하고 다단계에 헌납해도 경제교육이라고 할 겁니까ㅋㅋㅋㅋㅋ
댁은 부모라 괜찮고 남이 하면 범죄라고 하는 건 정말 내로남불이세여
거기서 범죄인 건 여기서도 범죄입니다

7개월 전
애 돈으로 부모가 여행간다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화나셨어요 ㅋㅋㅋㅋㅋㅋ
7개월 전
222 ㅋㅋㅋㅋ 깜짝놀랏네요 ㅋㅋ
7개월 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 대학생도 아닌 초등학생한테 무슨...? 아직 이런거 저런거 앞뒤 생각 못하는 나이죠 ㅋㅋ.. 사실 고등학생한테 저래도 어이없어요; 어렸을때 괜히 돈 문제 건드려봤자 이상한 쫌생이 버릇만 생기던데 ㅋㅋㅋ... 굳이 왜 저렇게 키우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저 일을 계기로 본인도 원치않는 돈욕심 생길까 걱정이네요
7개월 전
걍 저런 부모 밑에서 저런 아이가 자랐다는 생각밖에 안듦...
7개월 전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애가 철없는거 맞긴 한데 초딩이면 저런 실수 저지를 나이기도 하죠... 일단 큰 돈이니까 담임선생님께는 상황보고만 가볍게 하고 가정에서 교육을 잘 시켜야겠네요
7개월 전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저 초등학교 고학년때는 엄마가 달라고 안해도 엄마가 가져갈거 뻔히 알아도 좀 아깝지만 세뱃돈 엄마한테 맡겼어요 뛰어다니다 잃어버릴 수도 있고 그동안 먹여주고 입혀준 값 생각하면 세뱃돈보다는 더 나가겠거니 해서요 하지만 제가 조숙한 초등학생이었다고 해서 모든 초등학생이 그럴 순 없으니까요 조금 욕심 있고 나이에 맞게 철없는 자녀를 가진 부모는 자식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 말고 그에 맞게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개월 전
저렇게 경제관념 심어주는건 좋은 방식인데 글쓴 부모님이 정말 경제관념 심어주겠다는 양육자의 마음으로 한 행동이 아닌걸로 보이는게 문제 같아요 아이가 큰 돈을 가지고 나갔다가 잃어버렸다면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하기까지 몰아붙인 자신을 먼저 되돌아봐야죠 이 와중에도 돈 아까워서 속상하다.. 이렇고 있는 것만 봐도 평소에 돈문제로 애 불안하게 한 적이 몇번 있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콕 찝어서 비싼데를 가고 싶다고 하길래 갈까말까 한참 고민했다, 너도 보태라고 했다, 이런 표현을 보면 솔직히 그냥 너가 가고 싶어서 아까운큰 돈 쓰게 생겼으니 괘씸죄로 돈 보태라고 한 느낌이라 더 별로예요 애라고 그 마음 못 느낄거 같나요 명확하게 인지는 못해도 다 느낍니다..
7개월 전
22 글 다 받습니다… 본인들이 경제관념을 키워주려고 그랬다라는 말이 애한테 전혀 느껴지지 않을것같아요 보는 우리도 느껴지는데 애는 오죽하겠어요 설령 진짜 그랬더라도 애가 이해를 하게 설명하고 권유했어야죠. 부모님이 가져갈까봐 돈 들고 다니다 잃어버린 애 > 여기서 진짜 본인들 잘못이 뭔지 모르시는지? 그냥 우리 말 들었으면 안잃어버렸을텐데 굳이 돈 들고 나가서 잃어버린게 괘씸하고 속상한걸로 밖에 안보여요.
그리고 경제교육을 시키려면 저금을 가르쳐야지 경비로 보태써라는건 애한테 진짜 너무한거 아닌지? 애가 뭘 알아요.. 애가 욕심있고 기질이 보인다니요.. 저 나이대 애들은 여행도 가고싶고 내가 사고싶은 것도 사고싶은게 정상아닌가요? 아이는 당연히 저러죠.. 초6 이제 곧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에게 다들 진짜 야박하다는 생각이.

7개월 전
지흔  지나간 흔적
33 본인이 교육하고싶은 경제관념보다 그 괘씸해하는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좀... 애가 돈 벌기 시작할 쯤 되면 미리 상품 들어둔 것마냥 돈 요구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7개월 전
44 어.. 왜 불편한가 했는데 콕 집어서 잘 말해주셨네요.
7개월 전
교육적으로 차곡차곡 통장에 돈을 모으고 쓰는 법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여행못갈 형편이면 안 가면 안 갔지 애 돈25만원을 뭐 얼마나 눈치를 줬으면 저렇게 갖고 나가게 그냥 쫌생이 교육밖에 안 됨
7개월 전
근데 본인 아이에 대한 이해도 모자라고… 기어코 돈 잃어버리니 남탓하고 싶은 듯 한데요 ㅋㅋㅋㅋㅋㅋ
아이가 가방에 돈을 넣어다녔다는건, 내부에서 돈을 강탈당할거라 생각했단거죠.
외부보다 위험한 내부를 조성하고선 왜 학교탓 어리석은 아이탓 어쩌구 ㅋㅋㅋㅋㅋㅋ ㅠ
걍 나 못났다고 광고를 하세요

7개월 전
담임쌤에게 돈 잃어버린걸 말해서 어쩌겠다는건지... 애 입장에서는 자존감 떨어질 거 같아요 내 가정 내에서 발생된 일이면 우리집안에서 해결되면 되는데 그걸 학교에까지 말하면 애 이미지는 어떻게 하라구요..애도 자존심이 있고 13살정도면 다 아는 나이인데.. 돈을 잃어버리고 말고를 떠나 저건 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7개월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내 어릴 때는 엄마 믿고 맡겼다가 남은 게 없고는 했지...ㅎㅎㅎ 저 케이스에서는 그래도 아이가 본인이 완고하고 가고 싶은 여행지면 보태는 것도 배움의 하나일 거 같은데, 에효...
7개월 전
예?.. 댓글 읽다가 지금 너무 혼란스러운데 초등학생한테 여행경비 보태라는게 정상적인거에요?
미국여행 경비가 부담스러우면 충분히 설명하고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가거나, 그래도 납득을 못하면 여행 자체를 가지말자고 얘기를 해야지 알바도 안해본 초딩한테 삥을 뜯는 부모가 세상에 어디있어요

7개월 전
흐응?  안녕하세요옹이
22.............
7개월 전
Lee Mark '  127드림
3 초딩이 경제적으로 어떻게 보태요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도 아닌데
7개월 전
44 여행의 결정권은 부모님한테 달려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책임권이 부모님한테 있기 때문이죠...
7개월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55
7개월 전
55 댓글들도 충격인데요 초등학생이 뭔 경비를
7개월 전
TWS_신유  투어스🫧💙
77 뭔...
7개월 전
88
7개월 전
9999
7개월 전
10
7개월 전
11
7개월 전
12
7개월 전
13
7개월 전
14
7개월 전
16ㅋㅋㅋㅋ뭔소리세요...
7개월 전
17 정신좀 차리세요들;
7개월 전
18 가정 분위기 차이, 가치관 차이라고 하기엔..ㅋㅋㅋㅋㅋ 아니 저게 어떻게 경제교육이냐고요 ㅋㅋㅋㅋㅋㅋ 보태긴 뭘보태~
7개월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19 뭔…
6개월 전
20 초딩인데…; 여행가서 간식사먹을 용돈 하라는 것도 아니고 아예 뺏어서 경비에 보태란건 좀 대학생도 반감들겠다
6개월 전
21
5개월 전
 
그럴거면 미국 가지 마…
7개월 전
애초부터 미국 갈 생각이 아니었고 경비도 부족한데 자녀가 미국만을 주장한 거네요 이때 자식에게 경비가 부족한 상황을 설명한 후에 경비를 보태고 미국을 가든지 경비를 안 보태고 다른 나라를 가든지 선택하라고 해서 자녀가 선택한 거라면 이 상황 자체는 문제가 아니죠 경제 교육의 일환으로 보여요
다만 자식이 부모가 내 돈을 건드리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없는 상황이잖아요 처음부터 부모 못 믿는 자식이 있겠나요? 오히려 너무 믿다가 배신당해서 점점 경계하게 되는 거죠 이전에 부모가 마음대로 자식 돈을 강탈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돈 문제에 부모를 불신하게 되는 거예요 부모가 자초한 거죠
그런데 엄마 말은 잔소리 취급하고 선생님 말은 잘 듣는 애들 은근 있어요... 주양육자인 엄마 말은 무시하고 아빠 말만 듣는다든지 하는 경우는 굉장히 흔하잖아요 부모 잘못일 수도 있지만 애 성향이 그럴 수도 있어요 주양육자는 잔소리나 훈육이 잦으니까 익숙해졌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 외의 어른들한테는 가끔 혼나니까 바짝 정신 차리고 그런 타입인 애들 은근 많습니다

7개월 전
저희 엄마가 저런 분이셨는데 어릴 때 항상 뺏긴다는 기분이었던 것 같아요. 뭐든 조건이 붙으니... 커갈수록 차라리 안 사겠다 안 하겠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고 성인 되고는 차라리 도움 일절 안 받고 안 드리고 거지처럼 사는 쪽을 택함
7개월 전
전 마지막 댓글 공감가요
글 자체는 거부감 들게 써놔서 공감안가는데요
저도 5-6학년부터 경제관념 비슷하게 세워주셨거든요
가지고 싶은게 있거든 부모에게 당연하게 바라기만 하지말고 적더라도 보탤 수 있는만큼 보태고 그게 싫은 마음이 크다면 넌 가지고 싶은 마음이 적다는 뜻이라는 거고 그걸 쉽게 사줄 이유는 없다고
그래서 지금도 뭐 사기 전에 신중히 생각하고 함부로 사지 않아요. 돈 귀한 줄 알고 특히 부모님 돈을 한번도 제 돈이라 생각한 적 없어서 여유있는 집이었지만 용돈은 적었고 용돈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혼자 채워서 다녔어요.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차이인데 .. 교육이 그래서 쉽지 않죠
개인적으로 아이한테 돈 아까워하는걸 보이는 순간 경제교육은 실패라고 봅니다;

7개월 전
신입  (?)
여행경비 보태라는게 농담이 (어도 싫지만) 아니라는게 너무 ㅋㅋㅋㅋㅋ 아이가 혹시라도 달라고 할까봐 학교 사물함에 숨겨두고 잃어버렸다고 거짓말하는게 아닐까 싶은정도인데요
7개월 전
신입  (?)
저는 제가 특이하게 "안사줘" 보다 "못사줘"에 납득이 빨랐던지라, 물론 아이가 속이 깊으려면 깊을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저희 부모님이 어디 가는데 너도 보태라~ 이런건 농담으로나 하셨지 진심으로 하시진 않았네요... 차라리 내가 불려줄게 하면서 세뱃돈 가져가긴 하셨는데 (뭐 이거야 부모들끼리 성의 표시하는건데 굳이 제가 들고 있을 필요도 없어보여서 걍 드린거고...), 애가 위기감을 느낄 정도로 행동하는건 무리가 있다봅니다
7개월 전
??? 애돈 뺏어서 부모가 여행가나요?? 본인 여행경비의 10분의1도 안되는만큼 보태고 경제관념 챙기라는게 이렇게 욕먹을 일인지...
7개월 전
담임선생님 같은 경우엔 학교 내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애한테 한마디 해달라 그럼 당혹스러우실 수 있을 것 같아 이건 공감 못하겠고...

뭐 25만원 다 내놓으라 그럼 문제가 되겠다만
아이 희망으로 미국으로 여행가는 거라면 한 5만원 정도는 경비로 받을 것 같아요. 사실 5만원이라 해봤자 끽해야 택시비 값 나오고 말 돈이지만
아이에게는 내가 무언갈 원하면 나도 내가 가진 몫을 나눠주어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니까...
6학년이면 기브 앤 테이크 정도는 배울 나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7개월 전
담임한테는 왜말하나요ㅋㅋㅋㅋ
7개월 전
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엄마가 애가 물건이나 돈에 집착하게 만드네...
집에서 오죽 뭐라고 했으면 애기가 그것도 엄마한테 뺏길까봐 학교랑 학웡에 들고감...?ㅠㅠ
집이 불안한 장소가 되면 안되는데 안쓰럽다

7개월 전
6학년이 본인 의견을 끝까지 피력해서 가겠다했으면 보탤 수 있음 다만 내 돈을 뺏긴다 생각하고 가져갈거라 생각하는 건 부모에 대한 믿음이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가르쳤는지 모르니 더 할 말이 없군…
7개월 전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서 의사소통을 너무 못하시는 듯
7개월 전
초6한테 경비 보태라는 집에서 살았으니 엄마한테 뺏기기 싫어서 돈갖고 다니겠죠..
7개월 전
콕 찝어서 미국 가겠다고 한 거 보니까 어머니 결정도 이해되는데.. 어짜피 25면 간에 기별도 안가요. 25 다 내라는 것도 아니고 경제관념 알려주려는건데
7개월 전
앵기앵기  냐오옹
빈말로라도 보태라는 말 나올 정도로 부담되면 안 가는게 맞는거지.. 해줄거 다 해주고도 아이 입장에서는 이미 그만큼 만족감을 얻지 못하고 있네요...
7개월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미혼 대목은 댓글 쓴 분이 비유하신 것 때문에 나온 것 같아서 그렇게 이상한 분은 아니신 것 같고 .. 어떤 마음인지는 이해가 가지만 학교에 이야기하는 건 정말 굳이네요
어찌됐건 본인이 교육한 결과가 지금 그 상황이니 받아 들이시고 내가 무얼 잘못 가르쳤나 생각해보신 뒤 아이와 다시 잘 이야기해서 서로 고쳐 나가는 수 밖에요
저 또한 미성년자 시절 받는 용돈 모두 부모님께 드려왔음에도 전부 모아주고 계시고 내게 돌아올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거리낌 없이 늘 드렸기 때문에 .. 대화로 해결하는 법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글 쓰신 걸 보니 정돈된 말하기를 어려워하시는 분 같네요

7개월 전
TENNIS  ✨️
초딩돈 건들지 마요
7개월 전
학교는 교육과정을 배우는 곳이지 부모 뒤치닥거리 해주는 곳이 아니에요.. 그걸 왜 선생님한테 얘기를 해. 하 상식 안통하는 답답한 부모들 진짜 많네
7개월 전
아무리 경제 교육을 한다고 해도 초등학생한테 여행 경비를 보태라는 식으로 한다고요.....? 이해가 안 되는데
7개월 전
부모도 안 해주는 걸 왜 남이 해주길 바라나요?
7개월 전
통장을 하나 만들어주쇼...
7개월 전
엄마가 미쳤네
7개월 전
부모평소 행실이 있으니 아이도 뺏길까봐라고햤겠지. 여행경비가 다가 아닐지도
7개월 전
에휴 할말이 많은데 괜히 머리아파서 안쓸란다 초딩한테 친척들한테 용돈 받은걸 여행에 보태라고 한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됨 평소에도 어떻게 했으면 애가 뺏기기 싫어서 밖에 들고나가겠냐
7개월 전
SVT 우지  Ruby❤
무슨 초딩한테 미국 경비를 대래...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애가 엄마한테 안 뺏기겠다고 돈을 숨겨요
7개월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여기 댓글에 글쓴이 공감하는 사람들마저 싹 다 하나도 공감 안돼요 부모가 미국 여행가는데 전재산 다 투자합니까? 25만원 받은거 다 내놓으라는게 뭔소리예요 성인도 한달 월급 받자마자 그 돈 전부 다시 내놓으라 그러면 칼부림나요 경제교육을 시킬거면 적어도 몇달 전부터 취지를 설명하고 받은 돈의 일부를 내게해야지 돈 받자마자 여행경비로 싹 다 내놓으라는건 그냥 애 돈 뺐어 쓰겠다는거잖아요 추잡해서 안가고말지
7개월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저러면 이제 애가 어떻게 크냐면요 부모한테 뭐든 숨기려고 할거예요 부모는 나한테 좋은걸 뺐어가는 존재니까. 애인 존재도, 친구한테 받은 선물도, 커서는 알바나 수입 유무도 다 숨기다가 부모보다 본인을 더 생각하는 사람이 될거예요 어릴때 기억 평생갑니다
7개월 전
222 그러고 나서 알게되면 어떻게 이런걸 숨기냐 부모한테 이런것도 안해주냐 남 자식은 이런것도 해주는데 할거 뻔히 보여서 한숨만 나와요
7개월 전
진짜 13살한테 여행 경비 보태라고 한다구요..? 경악
7개월 전
xxjjjwww  위너 김진우
삥뜯는부모 말이됩니까 애초에 애한테 돈얘기 자주꺼내는거 안좋은데.
7개월 전
글에는 저 에피소드만 있는거지 초6 애가 그동안 얼마나 많이 겪어왔고 스트레스 받아왔으면 저랬겠어요 ㅋㅋ 부모가 자초한 거임
7개월 전
저돜ㅋㅋㅋ보탤게욬ㅋㅋㅋ대사 진짜.... 가기전부터 돈돈 할 거면 가지마요 그냥 돈 아까운데 왜 가요 애 감정만 상하고 불안하게 만들고
7개월 전
귀여운아이  귀여운거좋아함~
자녀에게 얘기를 다르게 할수도 있었을텐데 갑자기 냅다 너도돈보태 이러면.. 충분한 이해를 시킬 시간도 주기 전에 그렇게 말하면 뺏기는 생각이 들거같긴해요.
7개월 전
본인은 어렸을 때 효녀효자였나ㅋㅋ 벌써부터 바라는 게 넘 많다 자식도 본인꼴 나겠네
7개월 전
그냥 뭐 집앞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애가 무조건 미국가야한다고 한거였으면 한두푼이라도 보태는 시늉이라도 해서 돈 귀한줄 알아라< 한 것 같긴 한데..
7개월 전
하니햄  하니해 호랑해
교육관을 이해못하겠어요..
그렇게하면 애들 욕심 더 생겨서 나중에 돈에 집착해요... 저런 독립적인 경제 교육은 좀 더 크고나서..하시길 ㅠ 초등학생이면 한창 욕심많고 하고싶은거 많고 성숙하지 않을때인데 많은걸 참 바라시는듯 ...아이는 아이답게 키웁시다 저런 교육은 중고딩때해도 안늦는건데ㅠ

7개월 전
박씨수집가  No.64
형편이 안 되면 잘 설명해서 못 간다고 할 일이지 무리했으니 여행경비를 보태라는 건 좀 독특하긴 한 거 같아요… 경제관념 가르치려면 세뱃돈 잘 아껴뒀다가 미국갈때 환전해줄테니 가서 너 갖고 싶은 거랑 친구들 줄 선물은 네 돈으로 사라고 하는 정도면 될 것 같은데 초등학생한테 같이 가는 여행에 돈 보태라 이건 돈 욕심이 있는 아이라면 돈에 더 집착하게 될 거 같아요
7개월 전
솔직히 말해서 집안 사정과 상관없이 저렇게 자란 아이들이 커서 더 궁상맞게 돈돈돈 하고 자라요 경험담입니다… 말만 번지르르하지 아이한테는 외부도 아니고 안전해야 할 내부에서부터 내 돈 탐내고 뺏어가는것처럼 느껴지는데요? 나중에 커서 생각나는게 내가 받은 돈 뺏어가는 부모밖에 없을걸요 그때 과연 애가 부모 노후에 돈을 주려고 할까요..
7개월 전
애가 엄마 쏙 닮았네
애 코묻은 돈 뜯어서 여행경비로 쓰겠다는 엄마나
미국가자고 우기고 자기 돈 내라니까 뺏길까봐 가방에 들고 다니는 애나..ㅋㅋㅋ

7개월 전
13살짜리 돈을 경비에 보태고싶나
7개월 전
평상시에도 아이한테 들어온 돈을 부모가 가져갔겠죠 그리곤 아이가 쓰고 싶을때 쓸 수 없게 했을테고요 애시당초에 경제관념을 잘못가르쳐서 생긴일이니 이제부터라도 반성하시고 아이한테 돈관리방법 가르치세요
7개월 전
본인도 속이 깊지 않는데
자식은 속깊길 바란다니ㅋㅋㅋ
애가 부모보고 자라는 데 어떻게 속이 깊겠어요

7개월 전
아니 애초에 미국을 안가면 될 일이고, 교육을 잘못 시켜놓고 이기적인 모습이 실망했다니...
애들은 원래 그래요.. 쉽게 양보하는 애들이 드뭅니다

7개월 전
잃어버린 건 확실하나
7개월 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튀~르키예즈~?
아니 뭔... 13살짜리가 철이 있어야 하나요...? 충분히 철없어도 되고 오히려 철들면 짠한 나인데 다들 너무들하시네 애는 애기 때문에 어른이 납득할 수 있게 가르쳐주는 게 맞지 무슨 애가 이기적이니 어떻니...
7개월 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튀~르키예즈~?
돈 뺏으려는 부모가 있으니까 자기 물건에 집착하는 아이가 생기는 거임 전후관계 똑바로 파악하세요
7개월 전
우리야 미국이 얼마나 큰 비용 들여 가는지 가늠이 되지만 초등학생이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그냥 가고싶다 라고 생각하지 여행경비로 몇백 드는게 얼마만큼 큰 돈인지 잘 모를 나이죠...
7개월 전
이거 부모의 평소 교육방침을 봐야 제대로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7개월 전
경제관념 가르칠거면 무리하게 미국여행이나 가지마쇼..
7개월 전
으음 돈으로 압박 주는거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다고 생각해요ㅠ 왜냐하면 제가 돈으로 압박당해서 트라우마가 생겼거든요. 어린애한테 돈으로 압박하지 말아주심 좋겠네요..ㅠ 알바뛰는 성인도 아니고 초등학생이잖아요ㅠ
7개월 전
인피니트∞  사랑해요♡
무슨 애 돈을 바로 다 보태라고 하냐 경제관념을 가르치고 싶었으면 기간을 주고 정해진 목표금액을 스스로 모으게 하던가 했어야지 돈 생기자마자 다 내놓아라 식이면 성인이 나도 돈 숨기겠다
7개월 전
방탄은귀여움  평생아미예약이요
보태라는 말이 너무 별로예요; “미국 여행가서 아들 용돈으로 뭐 사볼래?”라던가 좀 유하게 이끌어냈으면 서로 좋았을텐데 대뜸 보태라니
7개월 전
음대생인데 음알못  노는게 제일 좋아
단순하게 경비에 보태라고 하지말고 가서 사고싶은 기념품이나 먹고 싶은 간식같은걸 용돈받은거 안에서 해결하라고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럼 조금이라도 돈 관리하는 법을 스스로 생각해 볼수있는 경험이었을 텐데ㅠ
7개월 전
Darling  •᷄ɞ•᷅
사실 애가 원하든 말든 미국 여행 안가면 해결됨ㅋㅋ 어차피 원하는 모든 바를 실현해줄 수 없는 집안 사정인 것 같은데, 저러면 한계에대한 교육도 안됨 ㅋㅋ 걍 나중에 성인되면 돈벌어서 가라하면 될듯
7개월 전
lII
25만원으로 무슨 미국여행을 가
진짜 원하는걸위해 네가 가진 어떤것을 내놓아야한다는 경제관념 심어주는 정도로 이해되는데
근데 학교에 말하는건 진짜 개별로.... 가정교육에서 해결해야하는걸

7개월 전
콩심콩낳
7개월 전
Lenka  렌카렌카렌카렌카렌카
노트북이 사치품??
7개월 전
경비는 뭐 알아서 하시고 집에서 잔소리밖에 안되니 선생님보고 말하게 전화하는건 걍 웃기다ㅋㅋㅋㅋㅋ가정교육 할 자신 없으니 학교에 미루는 느낌
7개월 전
네...? 초6아이한테 여행경비를 보태라니...
7개월 전
딱 그 엄마에 그 자식인 상황인데ㅋㅋㅋㅋ
초등학생한테 경비 보태라는 엄마와
그런 엄마 아래 태어난
경비 보태기 싫어서 뺏길까봐 25 갖고다니다 분실한 자식
모든 악순환은 이렇게 반복되죠 ㅋ ㅋㅋㅋㅋ
근데 그 와중에 자식한테 실망했다는 거 보니까
자식또한 돈 잃어버린 잘못 못 뉘우치고 엄마탓만 할 확률 99.9%로 볼 수 있습니다 ㅎ ㅎ

7개월 전
용돈 얼마나 주길래? 많이 주면 저 경제교육관을 이해할 생각은 있지만 많이 주지도 않으면서 돈을 요구하는 건 애 경제관 망치는 지름길이에요
7개월 전
가족여행으로 미국 갈 정도면 여유있는 집이라는건데
진짜 없어서 보태라고 했겠음 뭐..

7개월 전
본문 댓 읽기 전까진 양쪽 다 이해됐는데, 어머니쪽이 좀 먼가 이상한 사람 같으음..
7개월 전
JJ.
여행가는데 13살 애한테 물가 비싸니 보태라는 부모가 돈 잃어버렸다는데 얼마나 애한테 뭐라했을 지 안봐도 훤하네
7개월 전
걸어다니는산딸기  강찬희•내남편
초6 이랑 여행 경비 라는 단어가 한 문장에 있다는게 이질감 레전드
25만원이라도 보태야 성에 차는 여행이면 가지를 마시길

7개월 전
걸어다니는산딸기  강찬희•내남편
아 다시 읽어도 웃기네… 뭐하자는
7개월 전
분명한건 애한테 돈 생각하며 키우면 애두 나중에 부모한테 돈생각하며 대합니다..
다커서 엄빠도 이제 경제적 능력도 없고 세상 물정도 잘 모르는데 경제관념 가져야지..하며 돈아끼면 오케이할곤가..?
애초에 여행을 혼자 갈 수 없는 나인데 어쩌라는거지? 애가 돈 벌어 가면 그대로 둘참인가..? 혼란하다 혼란해🤪

7개월 전
요즘 초등학교 6학년은 나때랑은 다름... 예전 중학생 수준임. 근데 애한테 보태라기 보다는. 저금을 유도하겠음. 잃어 버릴수있다고.. 나때도 큰돈은 저금이 기본이었는데 그리고 체크카드로 사용할수있게 하겠음.
7개월 전
애가 욕심이 많다 이러는데 부모가 초등학교 6학년생한테 여행 경비 보태라는 말까지 할 정도의 집안이면 욕심 없던 애도 생길 듯 ㅋㅋ 자기 밥그릇 자기가 지켜야지
7개월 전
뭔 초6한테 경비를 내래 애가 미성년자면 낳은 사람이 다 책임을 져야지...
7개월 전
애한테 어떠한 설명도 없이 여행경비 보태라면 당연히 싫다 그러죠 한창 본인거에 소유욕 많이 느낄 나이인데.. 경제관념 교육이 필요하다 느끼면 그에 맞는 설명이 뒷받침되어야 애도 뭘 배우죠
7개월 전
국내여행도아니고 미국여행에 25만원이면 진짜진짜 코묻은돈이고 집 여유있는걸텐데 진심으로 돈 보태라는건 아니었겠죠... 첨에 국내여행인가 하면서 기겁해서 글봤는데 미국여행이라 납득되던데 ㅋㅋ 이거랑 별개로 부모의 양육방식 자체에 문제가있어서 애가 저래 된거같아요
7개월 전
아니 ㅋㅋㅋㅋㅋㅋ 애한테 경제 개념을 알려주려는게 의도라면 그 25만원 환전해서 준 다음에 여행지에서 사고싶은 기념품이나 장난감을 그 안에서 사도록 해야지 무슨 여행경비에 보태라고 말을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엄마 해명 댓글 보면 경제 관념을 위해서 저러는게 아니라 돈 아까워서 저러는걸로밖에 안보여요

7개월 전
어쩌면우주의섭리  그냥 그랬던 거야
애기 코묻은 돈 그거 얼마나 한다고 참 못났네요
7개월 전
교육차이인거같아요. 저는 솔직히 어린나이지만 큰 돈 받으면 저축하는 방식이나 막 쓰지않도록
교육시킬거같거든요. 교육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가고싶은곳 다 가고 갖고싶은거 다 가질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아이가 가고싶은곳 같이 가려고하는거고..보태라는 말이 좀 그렇긴한데 애가 여행갈때 쓸거라고 줬다해도 엄마가 그 돈 쓸까싶어서요...

7개월 전
맑은눈의광인  엘사???
아이는 아이니깐 경비 보태라고 하니깐 진짜 믿어버림..이건 부모의 교육 잘못같음.
7개월 전
반전이 아이가 돈내기 싫어서 분실드립 친거랍니다....
7개월 전
와..
5개월 전
헐..
5개월 전
......와
5개월 전
와......
5개월 전
왜저래......
6개월 전
애를 왜낳은거지 보험용으로 낳은건가 싶은데
6개월 전
저건 교육 방식이 아니라 그냥 돈 없는거에요~
5개월 전
자꾸 성의를 보여야한다는 마인드가 참..ㅋㅋㅋ
5개월 전
여행가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 갖고싶은 것도 직접 사볼 수 있게 환전해서 주는 것이 더 좋지않았을까..
5개월 전
엄마는 미숙하고 애는 영악하네
5개월 전
초6 애기한테 용돈으로 여행경비 보태라는 부모 처음 봄 ㄷㄷ
5개월 전
25만원있다고 미국여행이 더 호화로워지는 것도 아니고 경제교육관점으로 봐도 여행경비 보태는거 나쁘지 않은데 이기적인 모습에 실망했다고 해서 반응이 더 이런 것 같네요… 25만원을 6학년이 통장도 아니고 그냥 가지고 있기엔 크니까 그냥 아이가 가지고 있기에 큰돈이다라고 말하고 처음부터 달라고 하지 차라리
5개월 전
콩콩팥팥이요.. 둘 다 배려가 없네요
5개월 전
그거 내놓으라고 안했으면 애도 알아서 저축했을지 누가 압니까... 돈에 대한 자율권을 빼앗아놓고 경제 관념운운 하는게 말이 되는건지
5개월 전
굽네치킨  굽굽굽네를원해
딱 부모가 가르친 수준만큼만 아이는 큽니다 더도덜도 없어요
5개월 전
lII
난 엄마행동 이해됨
정말 돈이 모자라서 내란게 아닌것같은데
끽해야 이십으로 대단한 보탬되는것도 아니고
네가 원하는걸 얻을때 너도 네걸 내놓아야한다는걸 조금씩 가르쳐야되는게 맞음
예를들어 아빠생신선물로 네 용돈 10만원중 만원 보태서 사자 하는거
그런걸못배우고 자라면 내거절대안뺏겨맨 되는거고
난 그런애로 살고싶지도 그런애로 키우고싶지도 않음
다만 좀더 부드러운 방식으로 하는건 필요해보임

5개월 전
222
5개월 전
윤성넨  뇸뇸
33 미국여행 보내준다는데 돈없다 가난하다 드립 치고 앉아있는걸 보면 진짜 세상물정 모른다 싶네
5개월 전
애가 고집 욕심 ㄹㅈㄷ인듯 애가 고집부려서 미국가자고 해도 알겠다 할 정도면 25가 모자라서가 아니고 ㄹㅇ 교육 목적으로 보태라고 한 거 맞는데 자기가 미국고집했으면서 본인 돈은 아까워서 들고나가고 그걸 또 분실했다고 구라치는 영악함... 키우기 힘들겠다
5개월 전
작성자 막댓보면 미국가는것도 가족여행인것도 아니고 본인만을 위한 여행이라는건데... 만약 본인 닌텐도, 노트북 같은거 사는데 엄마가 너 보태라고 했다는 글이었다면 이렇게 반응이 갈렸을까?
미국은 너무 비싸다 다른데 가자-> 응 안돼 무조건 미국이야-> 그럼 대신에 물가가 비싸고 너가 가자고 한거니까 용돈에서 보태라-> 응 안보태 돈 잃어버렸어 이 흐름 아닌가ㅋㅋ 엄마가 나쁜거 모르겠음

5개월 전
마음을 드려요  请让我继续喜欢你
걍 애가 미국 고집하는거부터.......ㅋㅋ
5개월 전
저런 어머니니까 애도 저렇게 컸다고 생각해요
5개월 전
잃어버렸다고 거짓말 친 건 ㄹㅈㄷ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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