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차로 들이받고 척추뼈가 부러지도록 폭행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3부(재판장 박준범)는 특수폭행, 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21)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