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한테 점이 있었네 없었네 티키타카 엄마랑 딸ㅠ
— 이리효 (@hyori_0123) May 26, 2024
근데 진심 모든집이 다 저런걸로 얘기하는구나
언제부터 점이있었는지 딸이랑 얘기하면서도 얼굴이 보이는 엄마 시점 pic.twitter.com/b03ZPmHmy5
엄마 : 너 여기에 점이 생겼네?
딸 : 아냐 원래 있었어
엄마 : 썬크림 좀 잘 바르라니까
딸 : 아니 원래 있었다니까…?
이거 무한 반복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나도 엄마 여기에 원래 점 있었어? 이런 경우도 꼭 생기는듯
어머님 > 너 야채 좋아하잖아
— 이리효 (@hyori_0123) May 26, 2024
이효리 > 엄마 헌팅해본적 있어?
진심 장꾸막내딸래미 pic.twitter.com/2aUfeAIfY7
엄마 젊었을 때 연애사, 이상형 물어보는 것도 국룰임ㅋㅋㅋ
나이 들수록 빨간색이 좋아지는 이유
— JTBC LOVE (@jtbclove) May 29, 2024
: 나한테서 빨간색이 점점 빠져나가니까😭
아 그래? 그거 진리네
▶️ 매주 일요일 밤 𝟵시 𝟭𝟬분
《#엄마단둘이여행갈래》 본방사수✈️#엄마단둘이여행갈래 #JTBC예능 #이효리 pic.twitter.com/rTSaip4LXh
엄마들 꽃 사진 찍는거랑 이효리가 말하는 얘기도 너무 공감됐어
우리엄마도 빨간색 립스틱 사오라고 했었는데
이효리가 “나이 들수록 나한테서 빨간색이 점점 빠져나가니까”라고 하는 말에 고개 끄덕이게 됨ㅠㅠㅠ
이효리어머님도 진리네 그거 이러심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는걸 싫어하는 엄마
— 이리효 (@hyori_0123) May 26, 2024
모두가 나이 먹잖아 하면서 이쁜사진 계속 찾아주는 언니
엄마 자존감 올려주려고 길바닥에 앉는 언니가 쥬아..❤️ pic.twitter.com/rglwsN7fQ6
엄마들 사진 찍어주면 자꾸 이상하다고 하는 것도 공감 ㅜ
계속 구체적으로 어디가 귀엽고 예쁜지 말해주는 이효리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싶었어ㅋㅋㅋㅋ
효리언니랑 어머님의 대화가 너무 우리집이야
— 이리효 (@hyori_0123) May 26, 2024
엄마> 너는 하고싶은거 다 하고 후회 없이 살아
엄마는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았지만
이효리 > 지금 같았으면 내가 슝 하고 엄마 데리러 갔을텐데 pic.twitter.com/9HBpU2lpoT
엄마들이 매번 딸한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까지
너무 익숙한 대화라서 보는 내내 공감하면서 봄..
이효리랑 어머니 둘 다 입담 좋아서 재밌게 보다가도
진지하게 이야기 나눌 때 서로 왜 그랬는지 이해하게 되는 부분이 인상 깊었음
일요일 9시 10분 JTBC에서 하고 다시보기는 티빙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