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지디가 인스타그램에 직접 써서 올린 글
‘귀한 인연은 난초를 다루듯이 해야 한다.
너무 가까이 가서도 안되며
자주 관심을 주어서도 안된다.
그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서로 지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어디에 있든, 서로가 자유로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