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었으면 이 사람 죽사발 났을 것 같은 글

[다르킨]

대체 부산은 어떤곳일까?...

[zzaeong]

너무 좋습니다 놀러오세요🩵
- 부산 토박이

[도화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야 집순이]

부산! 마 따땃하네요~

[뚠빵아]

👍

[보라해방탄♡]

경주가서 버스탔을때 저거랑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기사님이 일단태우고 승객분 기사님 바로 뒷자리타서 가는내내 싸우시던데ㅜㅋㅋㅋ

[데이식스]

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

[권모술수가난무하는정글고]

마!!!!! 서퍼터지!!!!!

[무한도전 짤 전문]

(내용 없음)

[대성마이맥]

5분은 무슨 5초 뒤에 기사님이 욕할거임

[빙글빙글돌아가는짱구의하루]

진찌 그러나옼ㅋㅋ

[수지는숮이]

20분을 서있는다고요…?
부산이면 저 아저씨 일단 아스팔트랑 밀착합니다
앉던 눕던ㅋㅋㅋㅋㅋㅋ

[댕꽁]

아 부산 너무 유쾌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탈수_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

[리코타치쥬]

부산은 태어날 때부터 교통정리 DNA 달고 나옵니다

[리코타치쥬]

일단 부산이라고 가정했을 시...
버스 기사가 저렇게 대치만 하고 있을 리 없고 (내려서든 어쩌든 할 듯) 만약에 버스 기사가 계속 저렇게 있으면 안에 탄 승객들이 창문이라도 열어서 겁나 머라함
+지나가는 붓산싸나이 “내가 나설 차례다” 하며 자진해서 차에서 내리는 남자분 60퍼 이상 (버스 속 할아버님들, 버스주변에 차주, 지나가던 문신아재들 등 바로 자발적으로 뛰어드심)

대사도 대충 정해져있음 “마 니 뭐고? 마 죽고싶나 이 10~~벌노마? 죽고싶으면 집 가서 혼자 디지라 이🐶쉐~이야.” 여친이 말리면 “아 잠만 놔바라 놔바라. 오빠 잠시 점마랑 얘기만하께.” 멱살 잡혀서 인도로 끌려나옴. 버스에 할머님들도 삿대질 하면서 상큼하게 한번씩 욕 박아주심. 경찰 오기 전에 대충 정리되고 지나가던 차들이랑 택시기사님들도 창문 열고 삿대질과 쌍욕 한번씩 박아주시고 저분은 결국 욕먹고 오래 살게되는 해피엔딩 ^^

[이지금동]

상황이 내가 겪은듯함ㅋ 부산출신 서울사는데 저런경우말고 선의 도와줄려주는 의도인데도 관심과 오지랖이 불편하고 그냥 모른척지나가주세요 챙피하니깐 이런생각 많이했는데 가끔 그립기도함ㅋ

[다귀찮]

부산 저런거 보면 살아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밴댕이소갈딱지]

부산 진짜 최고다

[또삐초이]

아ㅋㅋㅋ 신발 왜 벗으시는데요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