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유난한도전ll조회 6948l

BTS 진에 뽀뽀한 팬들 고발당했다…"명백한 성추행"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팬 천 명과 포옹하는 '허그회'에서 볼 뽀뽀 등 성추행을 당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팬들이 다른 팬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오늘(14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에는 '허그회에서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경찰에 고발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진이 전역 기념으로 팬들과 포옹하는데, 일부 팬들이 성추행을 시도했다"면서 "평소 BTS 음악을 즐겨 듣는 팬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는 사실을 전한다"면서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접수한 화면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민원은 서울송파경찰서로 신청됐습니다.

A 씨는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향해 "돈벌이에 혈안이 돼 갓 전역한 진에게 이런 수모를 겪게 한 소속사는 통렬히 반성하기 바란다"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어제(13일) 진은 BTS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4 페스타(FESTA)' 행사에서 '허그회'를 진행했습니다.

진이 자신의 전역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행사입니다. BTS 위버스 멤버십 가입자 중 진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등을 구매한 팬 중 추첨을 통해 대상을 정했습니다.

대부분 팬들이 진과 짧게 포옹하며 질서정연하게 움직였지만, 일부 팬들이 무리한 신체 접촉을 시도하며 논란이 됐습니다.

한 팬은 진에게 입을 맞추려 시도했고, 또 다른 팬은 진의 목을 끌어당겨 볼에 입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이들 때문에 곤혹스러워 하는 진의 표정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됐습니다.

https://v.daum.net/v/20240614163841526

추천


 
거봐라  동숲 미랑
아 진짜 싫겠다..
3개월 전
😠
3개월 전
손나은  손나 이쁜
화남 ㅡ
3개월 전
좋은 마음으로 기획한 거였을텐데 꼭 이렇게 10절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3개월 전
😠
3개월 전
1000명에 2-3명입니다. 0.2%에요. 물론 저런 행위를 한 사람들은 아주 적은 확률이라도 잘못된 있어서는 안되는 거죠. 그런데 이렇게 기사를 쓰는 건 진을 괴롭히는 거잖아요.... 진이 괜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거나 나머지 998명 그 외의 팬들한테까지 미안하게 만드는 이런 기사도 가해나 마찬가지죠....
3개월 전
빛과 소금  Veritas vincit
2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100% 잘못된 건데 이러한 행사를 연 것 자체에 죄책감을 지우는 듯한 내용의 기사를 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3개월 전
빛과 소금  Veritas vincit
해당 가해행위를 저지른 당사자들에게 엄벌이 구현되길 바랍니다.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말 갈린다는 한국 제 2의 도시235 꿈결버블글리09.19 14:5596805 0
이슈·소식 뻑가 "유튜브 수익정지 조치 이해 못하겠다"123 ♡김태형♡09.19 17:0172112 1
유머·감동 생리하면 코쿤되는 사람들122 307869_return09.19 18:3678073 8
유머·감동 무한도전에서 선공개 되었던 하츄핑 캐릭터108 지상부유실험09.19 17:0082029 17
유머·감동 신입사원, 직장인들이 공감한다는 직장툰171 episodes09.19 21:5249555 11
[단독] "숨 못 쉬듯 빽빽"…2호선 홍대입구역 '8-1번' 출구 만든다4 NCT 지 성 06.16 02:38 9795 0
기자가 갈비탕 사준다는데 빈곤층 노인이 거절한 생각도 못한 이유.twt26 실리프팅 06.16 02:19 19980 19
300년 된 일본도를 팔기로 한 이유1 언행일치 06.16 01:56 3762 1
n년만에 궁 리메이크 감독 뜸3 S.COUPS. 06.16 01:27 5613 0
휴게소 통감자 소스 논란27 311344_return 06.16 01:24 13526 1
같은층 기숙사 사는 인도애가 이거 두고갔어4 옹뇸뇸뇸 06.16 01:17 33579 2
의료패키지 속 혼합진료금지 정책은 정말 의료민영화와 무관할까?1 편의점 붕어 06.16 01:17 588 0
출산시 무통주사 금지시키려는 이유.x351 사정있는남자 06.16 01:05 94680
"엘베킥녀 최신근황" 당사자 사과문 & 입주민 반응 모음7 탐크류즈 06.16 00:48 5331 1
벤탄쿠르 인종차별로 다시보는 남미 인성甲 패딩조끼 06.16 00:46 1033 2
태연 인스타 언팔한 이유를 밝힌 뱀뱀4 우Zi 06.16 00:16 9345 0
대만 다음은 한국 차례라는 우려가 있는 이유2 wjjdkkdkrk 06.15 23:46 6549 2
BTS 진에 뽀뽀한 팬들 고발당했다…"명백한 성추행"8 유난한도전 06.15 23:44 6948 0
오빠가 나 패겠다고 해서 집에 못 들어가고 있는데98 우우아아 06.15 23:03 31704 10
예측할 수가 없다는 남자아이돌 컴백 스포 동구라미다섯 06.15 22:55 1177 0
[단독] "완전 단전" 묵살 12분 뒤 감전사…유족에 남겨진 건 찢긴 작업복뿐199 엔톤 06.15 22:42 92169 48
성균관스캔들 캐스팅 들어왔지만 거절했던 배우 둘30 이차함수 06.15 22:40 12378 6
오늘자 최애 보러가서 낚시했다는 휀걸들.x 렌티큘러 06.15 22:32 1828 0
B.A.P 재결합에 다시 돌아오는 듯한 마토끼NEW...jpg211 311354_return 06.15 22:12 96999 34
현재 사다리 부러져버렸다는 국가장학금 근황.jpg128 레츠게리따피 06.15 22:11 8681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