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성동일은 "내 옷의 99.9% 내가 사"라며 직접 옷을 골라 입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동일은 "우리 나이 또래 아저씨 같은 이미지가 너무 싫다"라며 "자유로움, 기존의 틀을 벗어나면 된다"라고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밝혔다.
![성동일 "옷 99% 내가 사, 아저씨 이미지 싫어"…반전의 패셔니스타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6/22/8/2/2/8220b450e6274156aa13452b6ee34324.jpg)
그러나 성동일은 역할에 따라 촬영 현장에서는 옷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성동일은 "'응답하라' 할 때도 옷 절대 안 갈아입잖아, 옷 많이 갈아입어서 시청률 오르면 내가 매일 갈아입겠지만, 실제로 직장인(역할)이 옷 갈아입을 일이 뭐 있어"라며 혜리와 함께했던 '응답하라 1988'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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