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할때 더러운 말 하는 8살 딸을 후려친 엄마.jpg

[ちいかわ!]

후기가 궁금해지는 글 ㅜㅜ
잘 해결되셨을까.. 아이도 긴장감이 높아 그런 행동이 나오는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ㅠㅠ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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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멸치두루치기]

조언을 얻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푸념 아닐까요 애 데리고 병원까지 가서 검사 시킨 것 보면 커뮤에만 의존해서 답 얻으려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진짜는 병원도 안 데려가고 회피해요

[Fresh Blood]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마지막 문단 보면 진지하게 조언을 구하고 있는 것 같아요

[멸치두루치기]

엄 저는 그냥 명목상 써 놓은 문장이라고 생각해서요...... 다른 엄마들 경험 같은 거나 듣고 싶었겠죠 그리고 진지하게 조언 구하는 게 맞다 해도 전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의견이 다른가 봅니다

[Fresh Blood]

에휴 아니에요 저도 참 보면서 답답해서 쓴 댓글이었어요
폭력은 절대 반대하던 엄마가 애를 심하게 두 번이나 때릴 정도로 저 엄마도 이미 많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인데 서로를 위해 빨리 솔루션을 받지 싶은 생각이었어요 애엄마를 비난할 생각은 아니었고요
근데 밑에 다른 분 댓글 보니까 아무래도 육아는 다른 경험자들 조언이 꽤 도움이 되는 게 맞긴 한 것 같기도 하고...

[젠젠젠젠]

걍 조언 얻는공간이라 조언 얻는거같은데요.. 마지막에 병원도 다시 가본다고 하는데.. 육아는 경험담들도 무시 못하는데 ..

[Fresh Blood]

그래요 저도 답답해서 썼는데 폭력은 절대 반대하던 엄마가 애를 심하게 두 번이나 때린 거 보면 저 엄마도 이미 많이 지칠 대로 지친 것 같아서 커뮤에서 저러느니 하루 빨리 전문가의 솔루션이 시급해 보였어요 근데 님 말씀처럼 육아가 경험자들 조언도 무시 못 하니까 그렇기도 하네요...

[동밍]

부끄러우면 부끄럽다고 말을 하라고 가르쳐야 할듯요.. 뭐 이런것까지 가르쳐야 되나 싶은것도 다 가르쳐야 하는것같더라고요…

[퍼플래빗]

다른사람에게 창피당하는 걸 한 번 겪어보는건... 안되려나요? 수치심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 행동인지 알 수 있도록요

[청양고추바이브]

다떠나서걍너무속상해보이심 ㅜ...

[유우짱]

그러게요ㅜㅜ... 어머니가 글에서도 넘 속상해보여서 맘아파요🥺...

[수수꽃다리나무]

ㅜㅜ

[애쥬]

이 글은 볼 때마다 가슴 답답해져요… 어머님이 너무 지치신 게 느껴져서 ㅜ

[사군자]

진짜 어머니 너무 안쓰러워요...ㅠㅠ지치신게 글에서도 느껴짐..

[뚱가띵가]

이런 글은 보통 보호자가 문제네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건 엄마가 너무 안쓰러움.......애가 기질이 많이 독특한거 같은데 너무 힘들겠다......ㅠㅠㅠㅠ

[정착하고싶다]

틱장애 아닌가..

[안녕하시렵니까마귀?]

22 이거 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뇽안안녕]

저정도면 대학병원가서 검사를 꾸준히 받아야할것같은데…솔직히 저정도면 훈육이고 뭐고의
레벨을 넘어섰어요.
꾸준히 검사받고 치료 받게 하셔야합니다..
하..근데 글만 읽어도 진짜 아이도 힘들것같고 부모님은 정말 살아도 사시는게 아닐것같네요ㅠㅠㅠ

[하늘 위 바다 끝]

어머님은 할만큼 하고 계셨던 것 같음 .. 진심으로 노력하시고 .. 진짜 그저 안타깝다 .. ㅜㅜ 너무 힘드실것같은데ㅜㅜ

[승관이는 폼폼푸린]

이글은 진짜 읽을때마다 어머니 심정이 너무 잘 느껴져서.. 안타까우요..ㅜㅜ

[무라나]

속이 갑갑해지네요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다귀찮]

속상하겠다.....

[ㅁ]

데리고 나가서 다시 해보라고 했으니 그 말 그대로 했을뿐인데 맞은건 애도 좀 억울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