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알케이ll조회 90l



[추억띵곡] 이별을 견디는 몇가지 방법 - 쿨 (COOL) | 인스티즈




이별을 견디는 몇가지 방법 - 쿨 (COOL)

다신 돌아보지마
나를 기다리지마
모두 끝나버린
사랑인 걸 알잖아
나를 추억 하지마
더는 미련 두지마
네가 싫어져서
떠나가는 나잖아

너와의 힘들었던
기억들만 생각해
수 많은 여자들을
생각 없이 만날게
매일 밤 술에 취해
의식 없이 잠 들게
너를 생각 못하게
안깨려 해볼게
내 방에 남아있는 흔적들
다 버릴게
너와의 기념일은
하루종일 자 볼게
날마다 쉴 세 없이
사람들과 만날게
그렇게 천천히
내 모든 걸 지워줘
넌 내 곁을 떠나버린 날 부터
매일 아픈 하루를
널 잊는 생각에 나 살아가
우리 한 때는
미칠 듯이 사랑한
아름다운 날들은
이제는 어디에

너의 여자였지만
한땐 행복 했지만
내가 줄 수 있는 사랑
여기까지야
너 하나만 영원히
사랑할거라는 말
이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거짓말
너 없인 휴일에도
정신 없이 일 할게
널 아는 사람들은
되는데로 피할게
나보다 못난 남자
만나기를 바랄게
내가 할 수 있는 한
널 미워해볼게
내 방에 남아있는 흔적들
다 버릴게
너와의 기념일은
하루종일 자 볼게
날마다 쉴 세 없이
사람들과 만날게
그렇게 천천히
내 모든 걸 지워줘
사랑 그거 지나보면
별거 아니더라
술에 취한다고
지워지는게 아니더라
애써 지우려고 별짓을 해봐도
결국 시간 가면
알아서 떠나더라
네 몸 버려가며 견디지 말고
추억 망쳐가며 잊으려 말고
그저 아파오면 아픈대로 살아
이별 별거 아냐
이 모든 다짐들은
내일부터 해볼게
아직은 너 없으면
안되는 날 아는데
오늘 단 하루만 더
떠난 너를 그릴게
아직도 그렇게
못 잊으면 어떡해
넌 내 곁을 떠나버린 날 부터
매일 아픈 하루를
널 잊는 생각에 나 살아가
우리 한 때는
미칠 듯이 사랑한
아름다운 날들은
이제는 어디에

추천


 
황민현은  왕자님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거같네요~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성심당 줄 안 서고 할인까지 받는 특별한 그들...누구세요111 우우아아10:1459376 2
이슈·소식 "거동 불편한 97세 父 실내 흡연 이해해 달라” 메모 논란 [e글e글]99 둔둔단세7:2966203 0
이슈·소식'또 무시당했다' 오해한 20대, 복수심에 마트계산원 27차례 찔러89 빅플래닛태민6:0059076 5
유머·감동 리모델링 후기인데 말 겁나 심하게 해ㅠㅠㅠㅠㅋㅋㅋ124 qksxks ghtjr12:0245607 9
이슈·소식 아기 물개 구조 됐는데...결국 안락사74 널 사랑해 영11:5943613 8
[현장] "만든 놈, 판 놈, 본 놈 모조리 처벌하라” 딥페이크 엄벌 촉구 류준열 강다니 09.22 19:37 1157 2
이장우 "요요 왔다"…'바프' 5개월 후 몸무게 공개 [RE:TV]2 류준열 강다니 09.22 19:36 3030 0
충격적인 건포도 생산 과정.jpg1 베데스다 09.22 19:36 4227 0
여름 : 저는 이만....2 풀썬이동혁 09.22 19:35 1204 1
심심할때 읽을것 김석진, 09.22 19:34 512 0
미국에서 논란이었던 자정과 가장 가까운 시간.jpg4 꾸쭈꾸쭈 09.22 19:29 24834 0
나 오늘 면접봤는데 너무 눈물나 아빠한테 미안해서10 요원출신 09.22 19:26 10028 7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진 식당 72개 매장 311329_return 09.22 19:10 2839 1
타일러가 국립국어원에 민원 넣을 거라는 한국식 숫자 세는 법246 311095_return 09.22 19:06 129887 20
눈이 나빠진 아내가 당신 글씨는 선명해서 읽기 좋으니 응모해보라 합니다 어니부깅 09.22 19:04 1602 1
허리에 부담이 가는 순서6 비비의주인 09.22 18:51 15939 0
요즘 사람들 절대 안비키는 것 같은 달글1 윤정부 09.22 18:44 1896 0
유럽사람들처럼 쉬엄쉬엄 여유롭게 살고싶다ㅠㅠ 우린 왜이모양일까..1 Tony Stark 09.22 18:44 2017 0
머글은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 발언6 민초의나라 09.22 18:42 6279 0
칼라로 복원된 일본 사무라이 모습1 윤정부 09.22 18:42 2851 0
산속 구조된 누더기푸들의 충격적인 미용 과정1 맠맠잉 09.22 18:40 1487 1
근데 그냥 바디워시보다 도브 센서티브 같은 비누가 500000배 좋음 피부에도 괜찮..129 한문철 09.22 18:39 49913 7
천안 사람들만 몰래 먹는다는 그 음식.jpg7 공개매수 09.22 18:35 38961 0
매매혼으로 태어난 아이들 인생이 제일 문제야1 JOSHUA95 09.22 18:33 1972 0
진짜 망한 업계 말해보는 달글1 하품하는햄스 09.22 18:33 135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전체 인기글 l 안내
10/5 18:28 ~ 10/5 18: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