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은 ㄹㅇ 잘맞는다고 생각하는 달글

무한긍정회로
부정적인 생각
ㄹㅇ 아무 생각 없는 상태에서 본능적으로 갑자기 뽝!! 느껴지는 것들.. 머리써서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레 딱 느껴짐...

별로 안친한 대학 동기 신환회때 보자마자 뭔가 뽝!! 쟤랑 오래보겠네..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로 전혀 안친했는데 어쩌다보니 같은 토익학원, 같은 회사에서 우연히 만남;... (갠톡 한번 한적없는 사인데)

학원 알바할때 학원버스 기사님이랑 대화도 몇번 안해봤는데 그분이 그만두셨음. 마지막 인사하시는데도 그냥.. 본능적으로 또 볼거같은 느낌? 들었는데
실제로 n년 후에 또 만남ㅋㅋㅋㅋㅋㅋㅋ

남들 다 99% 맞다고 확신하는거 하면서 나도 모르게
어..? 아닌거같은데..? 라는 생각 들어서 일기장에 썼었는데 실제로 망함ㅋ(내잘못때문은 아니었고.. 타이밍이 안따라줘서 망한거)

반대로 뭔가 될거같고 맘이 편안해진 건 실제로 다 잘됐고...

[뀨뀨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