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오이카와 토비오ll조회 3837l 7



그니까 마음 편하게 하고싶은 거 하고 살자
내 운이 받쳐주는 일은 필연적으로 끌리게 돼있댔음
마음에 안 맞는 일 억지로 하지 말고
내가 끌리고 하고싶은 거 하는 게 답 ㅇㅇ
내가 하고싶진 않았지만 주변에서 권유해서 뭔가 하면 꼭 안됐었음 주변에서 왜 너가 이게 안되는거지 의문가질만큼..
그럼 다 운이라면 운좋은 사람만 대성해서 살고 운 나쁜 사람은 걍 개같이 살아야되냐? ㄴㄴ 절대 아님
운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딱 가를 수 없는 게 사람에 따라 어느 방면마다 그 운이 강하고 약한 게 존재해서
본인이 주변사람 보다 운이 안좋은거 같다 느껴지면 그 주변인들과 같이 속한 전체적인 것들이 본인 운에 안받쳐줘서 그럼...
그런 거 있잖아 어디무리에선 평판이 별론데 어디무리에선 내 평판이 좋고 계속 만나고 싶고
그 무리의 사람들과 속한 상황과 모든 것들이 본인 운에 맞게 잘 따라줘서 그런거임
사람 한 명을 만나도 성격이 맞고 안맞고가 다 운인 것 처럼!
어찌 보면 다 운인 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
운을 퍼즐로 비유하면 적절하겠다
그 퍼즐 잘 맞춰서 살면 운을 잘 이용해서 좋은쪽으로 흘러가게 갖고 사는 거!
물론 운도 흐름과 시기라는 게 존재해서 퍼즐이 잘 맞게 일이 알아서 흘러가기도 하고
내가 노력해서 맞춰야 되거나 찾는 게 어려운 시기가 생기기도 해 (사주적으로 따지자면 대운, 세운시기)
근데 아무리 운이 안좋은 시기여도 절대 그 퍼즐을 억지로 못맞추게 할 순 없음 맞추고자 노력하면 무조건 맞출 수 있어
그걸 개운이라고 하는거고!
우주 자체가 인간한테 긍정적으로 흘러가게끔 시스템이 돼있는데 그 긍정이 사람의 생각에 대한 긍정이라서
내가 뭔가 하고자 하면 우주는 그거 관련된 것들을 끌어옴
그게 나쁜거면 나쁜 것도 끌어옴.. 예를들어 난 왜 무능하지 생각하면 진짜 날 무능해지게 만드는 것들을 끌어옴..
우주는 생각에 대한 긍정의 반응만 있지 선악은 없어서 그렇대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잘 끌리는 이유가 의심이 없어서임..솔직히 아 이건 안되겠지 생각할 때 진짜 한치의 의심도 없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생각이 든거잖아? 근데 될거야 라고 생각할 땐 과연 될까 이러면서 의심도 같이 따라오는 경우가 다반사잖아.. 진짜 확신이 있는 게 아니라면 ㅜ
인간이 좀 삶의 태도 베이스가 좀 부정적으로 깔려 있는 것 같아 근데 진짜 다 그렇잖아 사람은..삶을 살면서 자연스레 학습돼 온거니 어쩔 수 없고
다 바꿀 수 있다 결코 운 나쁜 사람은 없다 이것만 알고가면 될 것 같아
쟨 뭐가 저렇게 밝지 ?싶은 애들 보면 대게 운도 좋지 않아?
운이 좋아서 밝은 게 아니라 밝고 긍정적이기 때문에 운이 좋은 것 같음..
그리고 나한테 운이 안따라주는 일이라도 진짜 간절히 원하면 결국 우주는 이루게 해준다
그래서 우울한 생각하는 거 진짜 손해인 걸 깨달았어
나도 우울증 있었는데 뭐 사주 시크릿 이런거 배우고 다 고쳐졌다
눈 딱 감고 속는셈치고 안좋은 생각들면 끝맺음이라도 어차피 다 좋게 풀릴거야! 생각하는 습관 들여봐
말 할때도 그렇고! 근데 이게 진짜 꽤 어렵긴해
표면적으로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잠재의식도 믿어야하거든
근데 처음에 억지로 시작했더라도 습관들이면 자연스럽게 잠재의식도 따라올거야
행복하게 살자 진짜 다 가능해
뭐야 갑자기 익담에 긍정충이야 뭐야 시크릿전도사야뭐야 할 수도 있는데 ㅋㅋㅋ 진짜 다 가능하다
이 글 보게된 것도 두팔이 끌어당긴거임
현실에 치여서 이런 비현실적이라고도 할 법한 끌어당김 법칙에 대한 얘기가 잘 안와닿을 수도 있는데
당장 생각해보면 세상은 신기한것들 투성이야
자잘한 인생사에만 집중할 게 아니라 잠시 숨돌리고 하늘만 봐도 우주에서 온 빛 들이 보이는데 그게 다 어떻게 만들어진거고
인간도 어디서 온거며 이 신체가 어떻게 시작해서 만들어진건지 너무도 신기한것들 속에 살고 있지 않아?
삶에 치여 그저 교과서적으로만 배우며 외면해왔던 철학적인 모든 요소들이 지금도 코 앞에 있잖아
교과서로도 명확히 설명할 수 없어서 아직까지도 가설들만 존재하는 것들도 우리 삶에 정말 많고 ㅇㅇ
비단 시크릿만 환상속 얘기가 아니다 라는 걸 말 하고 싶었어
우리 삶은 충분히 판타지야 시크릿도 확인할 수 있어 우리가 우주 보고싶으면 바로 볼 수 있는 것 처럼!!
모두 다 각자의 영화 속에서 멋진 서사를 써 내려가길 바랄게
인생은 1인칭이다 한 명 한 명 정말 소중해
그것만 잊지말고 잘 살아보자





추천  7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서울사람들 내일 집에만 있어야 하는 이유🚨190 우우아아10.04 22:44103681 11
유머·감동 주둥이도 혈압 오르고 나도 혈압 오르는 원나잇중독 고민상담114 널 사랑해 영10.04 22:15100692 5
이슈·소식 [속보] 승객 158명 탄 티웨이 비행기, 기내서 연기 나 회항90 우우아아10.04 21:1177395 0
이슈·소식 성심당 줄 안 서고 할인까지 받는 특별한 그들...누구세요63 우우아아10:1433236 2
이슈·소식 "거동 불편한 97세 父 실내 흡연 이해해 달라” 메모 논란 [e글e글]67 둔둔단세7:2945384 0
코어 팬층 진짜 많은 웹툰 작가.jpg90 308679_return 10.04 18:03 49695 9
지양과 지향 차이 모르면 무식한거 아님?1 모모부부기기 10.04 17:57 1496 0
'뮤직뱅크' 김희진, 사랑스러운 무대 '주세요' 이이이이ㅣ이 10.04 17:55 937 0
현재 심각할 정도로 구리다는 삼성전자 미감 근황...jpg153 아공방 10.04 17:55 122727 3
그대로 손민수하고싶은 박소담 가을 사복 모음(feat. 긱시크)1 호로록바삭 10.04 17:53 4320 5
마늘 빼먹었는데… 높은 점수 준 거 해명할게유 4차원삘남 10.04 17:53 809 0
방금 뮤직뱅크 MC 신고식 무대한 아일릿 민주1 도레미도파파 10.04 17:52 8994 1
날씨 변덕 때문에 의상 차이 심하게 나는 아이돌.jpg2 알린와아아우 10.04 17:38 4313 1
썸녀 인스타에 82년생 김지영 책 읽고 난 후 소감문이 올라왔네요73 윤+슬 10.04 17:37 43931 6
신인의 맛 그 자체라는 세이마이네임 첫 단체 출국 드리밍 10.04 17:35 513 0
아이유 '바이, 썸머(Bye summer)' 라이브 클립 Concert.ver 311095_return 10.04 17:32 315 1
비염있는 사람 다 공감함 까까까 10.04 17:32 2002 0
천국의 계단보다 더 힘든 유산소 운동기구21 실리프팅 10.04 17:32 19793 1
미국에서 완전 난리난 퍼프대디 게이트 sweetly 10.04 17:32 8390 3
스포) 흑백요리사 10화에서 감명깊게 봤던 백종원 심사평1 부천댄싱퀸 10.04 17:31 4965 1
김기욱 입원했을 당시 심진화가 1년동안 상주간병인으로 있었던 썰.jpg1 멍ㅇ멍이 소리 10.04 17:30 1243 0
퇴장하는 관객을 붙잡는다는 한국 방송에서 처음 보는거 같은 MC2 @+@코코 10.04 17:24 3875 1
소녀시대가 녹음했던 에프엑스 핫썸머 소시 버전1 311095_return 10.04 17:24 1886 0
9만원짜리 백반 수준6 고양이기지개 10.04 17:22 6402 0
나치보다 더하다는 북한정치범수용소1 장미장미 10.04 17:19 102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