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키토제닉ll조회 28567l 35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정서적으로 든든한 부모가 있는 사람들 특징 | 인스티즈
추천  35


 
가장 부러운 사람들…
7일 전
저희 부모님은 편지를 자식들에게 써본 적이 없어서
조금은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ㅠㅠ 그래도 사랑합니다..

7일 전
음성인식  알빠노
👍
7일 전
+돈
7일 전
부모가 나서서 멘탈을 패는 집이 많을까요 저런 집이 많을가요…
전 압도적으로 전자같은데^^…

7일 전
윤살구  토끼사기꾼🐰
확실히 부모님의 사랑이 세상을 이겨내는 힘이 되는것 같음 멀리 있어도 그냥 전화만으로도 용기가 생김
7일 전
제가 어릴때부터 가정형편이 너무 안좋아서 초등학생때는 전단지알바, 중고등학생때는 식당 설거지, 패스트푸트 알바 뭐 안해본알바가없을정도로 돈을 벌고 시간이 좀 남는날엔 밤 열두시까지 부모님 일도 도와가면서 이제야 집이 이렇게 평범해질때까지 무려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렇게 학창시절땐 제대로된 공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급식 잘 먹고 최대한 밝고 씩씩하게 지내면서, 나도 한 서른살정도에는 성공할수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버텨왔습니다
제가 가진 특기는 절대 놓지 않고 어쩌다저쩌다 버티고 시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하다보니 그렇게 독립을 시작하고 첫 자취까지 좋은 곳에서 시작할 수 있게된 일년전의 25살.
저희 어머님이 써주신 긴 장문의 편지가 아직도 제 자취방 협탁위에 올려져있습니다.
맞아요 돈도 너무 중요하지만 부모의 사랑이라는 정서적 안정감과 믿음이 없었으면 지금의 저 또한 존재하지 못했을 거 같아요
가족의 사랑이라는 건 가난마저 극복하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7일 전
부모님복은 정말 단 1%도 내가 바꿀 수 없는 태어나는 순간 결정되는 운이라 착잡하네요..
7일 전
부럽다
7일 전
원래 아버지가 애들한테 잘하면 애들이 정신이 되게 건강하게 크다고 하더라구요
7일 전
부럽다 난 자라면서 항상 비난만 들어서 오히려 밖에서 뭔 말 들어도 아무렇지 않던데ㅋㅋㅋㅋ
밖에서 좋은 말 듣고 와도 집에서 비난 듣는게 일상

7일 전
부럽네
7일 전
진혼기  이제 그런 건 안 해도 돼.
부럽네
7일 전
부모님 감사합니다..
7일 전
루광  LINK CLICK
마자요 ㅠㅠㅜ저는 진짜 부모님 너무너무너무 잘만난거같아요. 혼자 힘들때마다 부모님생각하면 어땋게든 버티는 힘이 되더라구요.
7일 전
와 너무 부럽네요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현재 판에서 난리난 대구 여행기.JPG273 우우아아07.12 13:29123949 6
이슈·소식 36주 낙태(임신중절) 브이로그 주작의심.jpg324 페퍼로니 핏07.12 12:54109828
유머·감동 떡볶이 반만 파시냐고 묻는게 진상인가요155 311095_return07.12 16:2883450 0
정보·기타 구제역 "돈 돌려드리겠다"...jpg138 왈왈왈라비07.12 19:3071628 16
유머·감동 만장일치로 의견 안 갈리는 예의없고 무례하다는 행동.jpg124 우우아아07.12 17:3686498 14
홍사운드 - 쯔양을 착취했던 전 대표, 이제는 진실을 말하겠습니다.(참피디 관련 내..8 민초의나라 07.12 01:29 15751 4
베놈3 국내 포스터2 XG 07.12 01:25 2123 1
9년동안 유튜브하면서 단 한마디도 안한 채널8 한 편의 너 07.12 01:21 31401 4
궁 리메이크 여주 가상 캐스팅으로 많이 언급된 배우들1 311329_return 07.12 01:20 2073 0
아기 사자 젤리는 냥이와 다를까?.JPG2 둔둔단세 07.12 01:18 1428 0
동서식품이 컵 시리얼을 만든 이유7 세기말 07.12 01:16 2967 5
반찬통을 돌려받고 서운한 시어머니154 306399_return 07.12 01:13 108089 3
중국에서 유일하게 자기객관화가 잘된 분야.jpg3 Side to Side 07.12 01:12 8557 1
아니아니~ 쟤 말고 나 만지라고 판콜에이 07.12 01:10 916 1
[고양이] 아깽이 모래 덮는 법 가르쳐줬어5 참섭 07.12 01:08 2451 0
저출산을 이기는 획기적인 방법.jpg3 +ordin 07.12 01:01 3326 2
은근히 열받게 하는 '텔레파시 화법' JOSHUA95 07.12 00:58 2182 0
임신한 딸에게 애기 낳고 유난떨지 말라던 엄마1 캐리와 장난감 07.12 00:56 3778 0
20년에 걸쳐 제작되고 개봉은 2040년 예정인 영화3 JOSHUA95 07.12 00:54 6620 1
다이어트 하다가 변비 왔을때 어떻게 해결해?1 pooongiii 07.12 00:52 752 0
미제사건 취재하는 그알 제작진에게 경찰이 하는말18 멍ㅇ멍이 소리 07.12 00:50 9459 4
한국 떼창 문화를 유난히 좋아했던 가수1 JOSHUA95 07.12 00:49 657 0
이번에도 랩으로 차력쇼하는 베이비몬스터 아사2 헤에에이~ 07.12 00:49 204 1
보육원 원장님이 말하는 쯔양 ...jpg21 308679_return 07.12 00:47 12547 30
디자인 회사 직원의 파티션.jpg1 칼굯 07.12 00:45 5016 1